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여자 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

모르겠다 |2008.04.24 02:55
조회 61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사내입니다.

제가 이여자 속마음이 너무 궁금해서 이렇게 톡에 글을써봅니다.

저랑 2년동안 서로만 사랑하고 사귀면서 권태기 그런거까지 자부할만큼 현명하게 넘긴 사이였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저도 원하는 성적이 않나와 재수를 하고 그녀도 잘않나와서서 대학교진학을 포기했죠. 저랑 사귈때 항상 유치원선생님되는게 꿈이라며 아이들이 너무 좋다고 꼭 유아교육과 가서 자기꿈도 이루고 돈도 많이 벌겠다고 하던 그녀가 갑자기 유아교육과가 들어가기 정말 힘든데라며 경찰공무원시험을 본다고 저한테 말하더군요. 솔직히 너무 실망했었습니다 자기가 정말 원하던 꿈을 버리고 꿈도 아니고 진짜 경찰이되고싶은것도 아닌데 그저 공무원이라는 이유하나로 공부한다고 하는게게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그러면서 현실은 어쩔수없다고 하는 그말에도 진짜... 이제 겨우 20살인데 그렇게 말한게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그러다가 헤어졌습니다. 그녀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누구한테 신경써줄 겨를이 없다고"

이말한마디에 진짜... 미치겠더군요 2년동안 그렇게 힘들고 아픈일 잘 견뎌내고 같이  하고 싶은거 하면서 돈도 많이 벌자고 열심히 공부하던 그때랑은... 너무나 다르더군요.

 

그렇게 3개월지나고 너무 보고싶고 그녀아니면 안될꺼 같아 처절한놈 한번되자 하고 잘참다가 그녀한테 연락했습니다. 그렇게 그녀랑 여러얘기를 하다가 그녀가 하는말이 제가 아직도 너무 많이 생각나고 그립고 저한테 돌아가고 싶은데 공무원시험때문에 진짜 아무것도 다른거에 신경을 못쓰겠다고  그래서 돌아가고 싶어도 못돌아가겠다네요.

 

그녀가 다른남자가 생겼다고 이렇게 거짓말할사람도 아니고 또 그렇게 잔인한 애가 아닌 누구보다 2년동안 그녀를 봐온 제가 더 잘알기에 저는 다시한번 너가 하고싶은걸로 대학가는걸 생각해보는게 어떻겠냐고 하니 그것또한 여태한게 있어서 포기 못하겠다네요. 

 

지금은 다시 저한테 돌아오게 하고 싶은맘도 들지만 그녀가 어쩔수없이 공무원시험을 공부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진짜 하고싶은걸로 공부하게 하고 싶은 마음도 너무 드네요.

 

그녀랑 헤어져도 다른여자 만날생각 해본적도 없고 그녀가 준 선물하나 버리지 못합니다.

여성분들 그리고 연애 선배님들 진짜 그녀가 이러는게 여태해논게 아까워서 일까요?

그리고 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