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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야간알바하다가 도둑잡다-_-v

(^.(^) |2008.04.25 05:47
조회 8,537 |추천 0

편의점 야간 알바한지 어언,,15일째^^; 의기양양하죠,,

청소는 구석구석 하구잇구요

 

알바는 첨이라 매일매일 두근두근 설레임반 돈벌지만 야간이라 피곤반 ㅠㅠ

 

그런데!! 사장님께서 야간에 술취한아저씨 , 도둑놈들 ;;머 사장사칭한 x같은넘이 대략잇다고

 

하시더군요^^

 

전 항상 생각하는게 도둑놈 집에오면 난 용감하게 잡을수잇을거라 생각하구잇죠 ㅎ

옆에서 강도지나가면 따라가서 잡고싶다 머,,그런??근데 막상 당하면 어리버리해지죠^^;;

아직 한번도 안당해보고 보지도 못했지만,,

 

그런데 어느한날 ,, 고딩같은 남자녀석 셋이 담배를 달래서 민증검사;;

역시나 얼굴이 다르더군요;;그래서 전 안된다안된다 5분동안 ㅡㅡ

그녀석들참 빡시더군요 한자를써보겟다,, 집이 요앞이다 엄마한테 전화해봐라

전 그래도 안된다햇죠 너~~~~~~~~~무나도 다르더군요 ;;아는선배꺼 들고왔나봐요

 

그러더니 썅스러운 욕을 ㅡㅡ+이녀석들이;; 걍 참앗죠 근데

다시 셋이서 들어오더니 한명이 따지기 시작합니다 왜안됩니까..

근데 두명은 뭐 먹자고 하면서 음식코너로 발을 옴기더군요

근데 왠지 이상한 기분이 ,ㅡ.,ㅡ;;  두명이 무언가를 주머니에 가방에 넣는걸 발견,,

그때부터 심장박동이 두두두두둑 뛰는겁니다..,,어떻게 해야하나

오만가지 생각이 머리속에,,저보다 등치도 좀 컷고 ㅡ.ㅡ;;걍 담배줄걸 그랫나

하는생각까지,,

 

그러다 제가 갑자기 "야 너거 일로와바!!" 햇더니 세명이 우루루뛰는겁니다

전 골프체,,(사장님이 강도같은거오면 골프체로 때려주거라 하던 골프체)

를 들고 뛰엇죠 ;;옛부터 도둑을잡겟다고 생각햇던걸 떠올리며

 열심히 밖으로뛰엇죠

그래서 다행이  한명은 잡앗죠;;

두명은 놓치고 근데 가방에 물건 넣은 친구를 잡앗죠

딱보니 삼각김밥 5개 장딴지우유 3개 총 이렇게 들고갓더군요

 

나머지데리고올때까지 넌 못가고 지금 경찰 부르겟다고 협박하니

전화해서 오더군요

솔직히 고2랩니다,, 너무 하는것도 불쌍하고 그래서 걍 봐주기로햇습니다

다시는 얼쩡거리면 죽여버린다는 협박과함께

저의 전제산인 2500원으로 삼각김밥 세게를 사주고 보냇습니다

여튼 칼든 강도는 아니엿지만 그날은 시간도 잘갓고

알바하다 이런일도 잇어서 톡에 올립니다^^

야간 알바하시는분들 그냥 낮에 알바하시는분들

이글 보시는 여러분들 열심히사시구 강도같은거 안당하게 조심히 사세요^^

그리구 여러분은 이런일 없엇어요??;;

그래두 어른이 아니라서 천만다행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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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에휴,,|2008.04.25 05:56
나도 편의점 야간 알바하는 사람이지만.. 그런애들~ "아~ 정말 고맙다, 멋있는 형이구나." "아, 나도 우리도 이제 정신차려야겠다~" 이럴것 같아요? 그런애들 정신못차리고 또 옵니다. 거기 안가면 다른 편의점 가서 똑같이 또 할겁니다! 애들 확~! 정신차리게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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