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929
네이트닷컴 게시판지기가 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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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평생에 걸쳐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고, 또 다시 만나게 됩니다. 이건 죽지 않는 한 계속되는 거겠지요. 혹시 지금 이별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너무 상처 받지말고, 눈물로 헤어지지 마세요. 인연의 그림자는 언제나 당신 주위를 맴돌고 있으니까요.. - 월요 객원지기 바라미
(매주 월요일은 객원지기 바라미님의 한마디로 꾸며집니다. 월요일을 기대하세요)
바라미의 한마디..
사람은 평생에 걸쳐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면서 살아갑니다.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 동호회, 직장등등에서....
또 그러한 만남뒤에 헤어짐도 겪게 됩니다.
그것은 상처받은 헤어짐일수도 있고, 아쉬움이 남는 이별일수도 있겠지요.
이렇게 헤어진 다음에는 또 다시 만날 수도 있지요.
우연히 만날수도 있고, 원해서 만날수도 있고, 원치않는 만남이 될수도 있지요.
어찌됐든 사람은 평생에 걸쳐 만나고, 헤어지고, 또 다시 만나게 됩니다.
이건 죽지 않는 한 계속되는 거겠지요.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가 기억나나요?
어색한 인사에 말을 붙이기가 어려워 더듬더듬 거렸던...
누군가에 헤어질 때가 기억나나요?
지나간 시간을 생각하며 아쉬움의 악수를 나누던...
누군가를 다시 만났을 때가 기억나나요?
반가움의 미소가 흐르고, 웃고 즐기던 그때가 떠오르던...
바라미도 내일이면 직장을 떠납니다.
그리 길지 않았던 시간이지만 다른 곳보다 많은 일들이 있었던 만큼 아쉬움도 크네요.
여러분도 이별을 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너무 상처 받지 말고, 눈물로 헤어지지마세요.
지금 당장은 인연의 그림자가 멀어지는 듯 해 보이지만, 그 인연의 그림자는 다시 짧아지게 됩니다. 그것은 언제나 당신의 주위를 맴돌고 있습니다.
잘 보세요.
여러분들의 주위를 돌고 있는 인연의 그림자를...
이젠안녕
우리 처음 만났던 어색했던 그 표정 속에
서로 말 놓기가 어려워 망설였지만
음악속에 묻혀 지내온 수많은 나날들이
이젠 돌아갈 수 없는 아쉬움됐네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아쉬움을 남긴채 돌아서지만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 주겠지
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어느 차가웁던 겨울날 작은 방에 모여
부르던 그 노랜 이젠
기억속에 묻혀진 작은 노래 됐지만
우리들 맘엔 영원히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제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길 찾아서 떠나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