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두 톡을 즐겨보는 20대 후반을 달리는 여인네입니다.
매일 글만 읽다가 처음 글 써보는데요...
얼마전에 남친이랑 cgv로 아침에 영화를 보러 갔어요..
아침시간이었는데...
맨 뒷자리였네요...
영화 상영시간이 다됐는데...
우리 바로 앞에 한커플이 와서 앉으셨는데...
남자분이 키가 쫌 크시더군요..(제가 앉은키가 작은편이긴해요..;;)
화면의 반이 안보이길래...
애기들 앉는 쿠션을 갖구 올려니깐
직원분이 화를 내시더군요..
애기들만 쓸수 잇다고...;;; (롯데는 그냥 주시던데..;;)
죄송하지만 하나만 쓰면 안돼겠냐구 여쭈니...
애기도 아닌데 왜쓰냐구 쓰면 안된다고
얼굴을 붉히시더군요..;;;
괜시리 미안해져서..
상영관으로 들어왔네요...
결국 저희 커플이랑 저희앞에 앉으신 커플이랑 4명이서 영화를 봤네요..;;;
특별히 쿠션은 필요가 없었지만..
기분이 너무 상해서 글올리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