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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초등학생을 만났습니다.

불량배 |2008.05.01 21:11
조회 839 |추천 0

작년이었습니다

이제 그아이들도 중학교를 올라갔겠네요

저는 그당시 대학 새내기었고

 

놀이터에서 친구와함께 다른친구를 기다리고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그앞에 학원에서 아이들이 우루루 나오더니

놀이터에서 놀더라구요

초등학생으로 보였습니다. 아니 머리도 염색하고 초등학교 6학년쯤이 확실했습니다.

 

한참놀더니.. 남자애들 5명 여자애들 2명이 썅욕을하면서 제앞에서 담배에 불을붙였습니다.

진짜 놀랍더군요..

근데 진짜 3m거리 앞에 벤치에 앉아서 침찍찍뱉고 담배를 피는데..

 

좀 어이없고 황당해서

계속 처다봤습니다 좀 눈치좀 보고 끄고 어서 가라고..

근데 반대로 절 처다보면서 "뭐야? 우리보고있는거야?"

라고하더군여...당황당황

 

괜히 어린애들한테 한소리할려고 갔다가

애들은 또 여자애들도있고 있어보일려고 대들고

저는 또 초등학생한테 열올려서 그러기도 싫어서

 

휴대폰을꺼냈습니다.

전화하는척 큰소리로

 

"어~거기 파출소죠? 여기 위에 OO공원인데 초등학생들이 담배를피네...."

말이끝나기도전에 웅얼웅얼 욕하면서 막 뛰어서 도망가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나이많은 사람앞에서 대노코 침뱉으면서 담배를피우니

예의없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하이튼 그아이들이 얼렁 후회하고 그만피길 바라면서

옛생각에 글올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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