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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5월첫날있었던일...

경찰좀짱? |2008.05.02 04:47
조회 312 |추천 0

안녕하세요 가끔 톡을 읽는 21살 평범한청년입니다.

 

가정의달 5월이 시작되자마자 생긴일을 끄적대보려고합니다.

 

전 수많은 지하편의점중 한곳에서 야간아르바이트를 하고있습니다.

(지하편의점은 지하철역안에있고 야간은 새벽1시까지만합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데 여자친구가 잠깐와서 얼굴보고

(여자친구는 3살어린 소녀)

 

일하다가 집에갈시간이돼서 마을버스정류장에 데려다주려고 지하철에서 나왔습니다.

 

마을버스정류장앞에서 담배한대를 폈습니다.

(뭐 여기서 어린 여자친구앞에서 담배피고싶냐고 하는 사람도있겠지만.. 지하철이 공공시설이라 안에서 필수가 없잖습니까.. 그래서 나온김에 핀겁니다..)

 

피우다가 여자친구가 막 끄래서 알았다고 하고 껏는데

 

정류장앞에 어떤아저씨가 서있었는데 저를 갑자기 부르는겁니다.

 

난 뭔가해서 한 4걸음 차이여서 뚜벅뚜벅 걸어가서 네?

 

이랬는데 너 왜 어린애한테 담배권유하냐 이소리를 하는겁니다.

 

나참 어이가없어서 사람이 아무리 똘끼가있어도 여자친구한테 담배 권유하는사람도 있습니까?

 

난 안그랬다고 아저씨 나아냐고 이랬더니 귀빵망이를 날리는겁니다.

 

아 뭐야당신 나알어? 이러고서 밀쳤더니 겁나 달려드는겁니다.

 

계속 실갱이하다가 어떤 고등학생정도 되보이는 남자분이 말리셔서 일단 진정됐는데

 

혼자 술취해서 오해하고 헛소리 하시는겁니다.

 

가까운데 파출소가있어서 저는 아 파출소가자고 이랬습니다.

 

전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잘못한것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파출소앞에왔습니다 그 말려주신 남자분도 잠깐 와달라고하니 와주시더군요...

 

여학생분들도 두분계셨는데 공부하고 귀가하시는것같았는데 늦은밤에 죄송할뿐입니다(__);;

 

아무튼 파출소앞에갔는데 사람이 아무도없는겁니다.

 

그옆에 SOS전화가있어서 그걸 들면 5초안에? 연결된다는군요

 

아무튼 연결해서

저:여기 어디어디파출소앞인데 사람이 없어서요

경찰:네? 무슨일이신데요?

저:아 어떤아저씨가 절 때려서요 빨리좀 와주세요

경찰:네 알겠습니다.

 

이러고 끊었는데 그 말려주신 남자분이랑 저랑 제여자친구랑 아저씨가 오해한거라고

 

계속 미니까 자기가 잘못한걸 한참만에 인정을 하더군요

 

더 어처구니없는건 3살차이라고 원조교제라고 하더군요... 나참...

 

미성년,성인 차이면 무슨 고3이랑 대1이랑 만나도 원조교젠가

 

어처구니없는소리 엄청떠들더니 결국은 사과하고 가더군요...

 

내참 가정의달 5월첫날부터 알도못하는사람한테 귀빵망이맞고 목졸라서

 

목에 멍들고 불렀던경찰은 20분이 지나도 오지도않고

 

내 아버지뻘이라서 정말 맞고서 때리지도못하겠고 같이 경찰서가잔소리도 못하겠고

 

참 골때리더군요...

 

아 그리고 그때 같이 도와주셨던 남자분 고맙습니다~

늦은밤에 집엔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네요..

괜히 저때문에 야밤에 고생하시고... 감사했습니다!

 

제가봐도 전 참 글을 못쓰는군요...

그냥 글못쓰는사람 글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새벽에 잠도안오고해서 있었던일이나 썼습니다..

이 글 읽는 모든분들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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