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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인데요...요즘 여러가지로 힘드네요..종교에 대한...

몽롱암울.. |2008.05.04 15:48
조회 181 |추천 0

먼저 말하는데요...

무개념적인 장난 댓글은 올리지 말아주셨으면합니다...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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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ㅎ

삶에 지친 대학생(1학년)입니다...

 

전 기독교인데요...

요즘 여러가지로 기독교에 대해서 의심과 회의가 느껴지고... 믿지못하겠고...

암울하네요..

하나님이 과연 존재하는가에 대해서도 정말 ...

솔직히 말하면 지금은 안믿습니다

 

전 모태신앙이에요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쭉 교회를 나갔어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설교듣고 성경공부하고..지겹도록 많이 했죠

방학마다 수련회가서 저녁집회때 열심히 기도하고...

어릴때도 다른애들에 비해서 믿음이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선

의심한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요즘... 정말 못믿겠네요

기독교...하나님...

어릴때는 그냥 별 비판의식없이 받아드렸지만

요즘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정말 못믿겟네요

 

모순적이것들...편협적이고 편애적인 모습들...등등...아주 많아요..

휴... 글로 표현하려고 하니 정말 힘들군요;;ㅎ

 

교회를 보면 정말 과장이지만 구역질날거같고 한심해보이네요...

예수님이 이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신 '사랑'과는 별로 그렇게 관계없는 교회들...

이쁘장하고 멋지게 입고와서 형식적인 예배 드리면서 진짜..진심으로 말씀에 대해서 생각도 안해보고 그냥 듣다가 예배끝나고 모여서 자기들끼리 놀고....물론 다이런건 아니죠...하지만 대부분...

선교...가난한 나라에 가서 선교를 통해서 사람들 도우는것에 대해선 좋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기선교...전 이게 정말 싫습니다.

비싼 비행기값들여서 잠깐 가서 전도 조금하고 기도하고 관광하고 오고...

과연 그 짧은 기간동안에 불쌍한 나라에가서 하는일이 뭘까요? 기도? 참....

차라리 그 비행기 값으로 물질적인 도움을 줄것이지...

그런나라사람이 가장 원하는건 물질적인 안정인데 말이죠...

단기선교에서 주인공은 불쌍한 나라사람들이 아니라 선교가는 인간들입니다...

 

예배도.매일 정해진 시간에 찬양하고, 기도하고.. 성경 몇구절로 설교말씀듣고 헌금내고 기도하고

왜 이렇게 예배를 드리는거죠? ... 아후... 형식적이고...

 

전 하나님도 이해가 안갑니다.

자기 좋아하는 사람만 생각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완전 파리목숨으로 여기시죠

우리를 사랑하고 눈물흘리고 슬퍼한다고 하시면서 자기 마음에 안들면 죽이고

용서안하고 ...지옥보내고...

글고 성경에 보면 선택받은 인간들은 정해졌다고 되어있죠.

그럼 선택받지 않느 인간들은 뭔가요? 신한테도 버림받은 덧엇는 쓰레기 인생인가요?

그런 인간들을 왜만들었을까요? 모든 인류를 사랑한다고 하시면서?

 

또 하나님의 존재의 형태에 대한 의문도 듭니다.

교회에선 분명 하나님은 삼위일체로써 성부 성자 성령이 있고 서로 다르게 활동 하신다고 하시는데

교회사람이 말하는거나...성경에서보면 꼭 하나님의 존재를 마치 사람 한명의 존재처럼 설명하고 말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60억인구 모두에게 한사람 한사람 머리카락 숫자까지 세시면서 지키신다고 하시는데요. 같은 시간에 다른 여러 사람들한테 존재하는 하나님이 단 한명인가요? 3명인가요?

제가 이렇게 말하면 보통 다들 이러시죠. 우리 인간의 기준으로 보면 모호한 거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봐야한다.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그냥 믿어야한다.

 

아...

글을 쓰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군요...

정말 많이 횡설수설한거같습니다..죄송합니다..

 

성경에 있는...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있으며 하느님께서는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이런 말을 믿고 이것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이렇게 살고싶은데...

왜 현실은 그렇지 않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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