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니까.....졸린눈을 부비며....쓰구있는 환이댁....
실은 아가가 나오려구 하는지...진통이 조금씩있네여.....심한건 아니지만...걱정되서...잠두 못자구...
울도련님이 결혼함니다......
지금은 아니구....내년 3월루 날잡았다는군여....
근데 저랑 오빠랑 도련님 결혼자금 해드릴려구 적금들은게...이번달이 만기거든여...
그럼 언제 드려야할까여???
새시모는 저희가 적금 들은걸 알기에.....자기 줬다가 자기가 도련님결혼할때 필요한거 알아서 해준다는데....순진하게 믿을 저희두 아니구.....그거 줬다가는.....자기가 해준거라구 생생내구..우린 암것두 아니게 되는거구....
시모한테는 도련님 직접드린다니까....엄마 무시한다구 난리난리....
허나 울오빠...지금은 전에 환이가 아닙니다...
"왜 주면?? 중간에서 다 가로챌려구????????? 됐어...내가 직접줄꺼야~"
흠...언제 주는게 좋을까여??? 울도련님두 여태 생활비명목으로 월급 다 뺏기구 용돈받아 생활했는데..
결혼할때 집하나 패물하나 못해준답니다.....여태 키워준거 갚는다 생각하라는데....
저희랑 도련님돈이랑...지금까지 모은건 4000만원 조금안되구여.....지금부터 2월까지 더 모으면 4500정도는 될꺼같은데.....그걸루 다 해결할수있을지....우리처럼 월세루 시작하라구 하긴싫거든여....
남자는 결혼할때 모 준비하는지좀 알려주세여~~ 울오빠는 한게 없어서...ㅋㅋㅋ
잘 모른답니다.........그럼 조언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