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온하다가 제목이 참 익숙해서
들어와보니 내글이 톡이 되었구나....
댓글은 욕천지고ㅠㅠ 안습
읽다말았어요. 댓글 너무 많아.
댓글 남겨준 분들 모~두 고마워요.
-------------------------------------------------
며칠전 나이트에 처음가본 22살 처자입니다.
남자친구는 없구요.ㅋㅋ
친구 두명과 나이트를 처음 가봤는데요.
몸매가 좀 되거든요(ㅋㅋㅋㅋㅋ).
삐끼한테 끌려서 부킹을 갔어요.
남자 3명 있었는데 보니까 양주 테이블.
소파에 앉아서 슬쩍 인사하구
보니까 제 옆에 남자가
자기네 방금 온거고, 부킹도 지금 처음 온건데
"아주 예쁜 분이 오셨네요^^" 이러는거예요.
아 느끼하게.. -_-
솔직히 얼굴 별로 안예쁜데.. 이남자 뭥미?
근데 보니까... 남자3명 전부 늙은거예요.ㅠㅠㅠ 30대?
몇살이냐면서 22살이랬더니
자기는 28살이라구.. 아 진짜 시러..ㅠㅠ
근데 22살이라니까 와~ 하면서 너무 좋아하는거예요.
하면서 슬쩍 어깨에 손 올리고-_-...
싫은표정 하면서 슬쩍 손 내려놨는데
학교 물어보는거예요. 짱나게;
학교까지 얘기하는건 좀 괜히 그래서 말안하니까
자기는 ##대 다니다가 @@대로 편입했다길래..
근데 내가 ##대 -_-
그래서 그냥 ##대예요. 이랬더니
와~ 후배! 이러면서 완전 얼싸 안는거예요. hug! 포옹을 말이죠-_-
히밤 완전 욕이 절로 나와
어디서 막 껴안고
그래서 빠져나올려고,
저 간다고 그랬더니 친구들하고 2차 가서 술마시자고.......
자꾸 못가게 잡고 .. 그래서 그럼 전 춤추고 올게요 < 구라
이랫더니 또 같이 스테이지로 나오질않나...
춤을 추는데 졸 느끼하게 애원하는 눈빛 보내고.. ㅡㅡ^
대체 뭘 원하는거야 짜증나............ =_= 꺼져;
아 진짜 늙었는데 부킹해서 뭘 어쩌자는건지.....
단칼에 못자른 내가 ㅄ이다 하고
저 가요. 노세요- 하고 테이블로 와버렸네요.
ㅠㅠ
친구들한테 욕만 먹고...
왜 너한테 스킨십 하게 걍 뒀냐구...
바로 왔어야지 뱁새야. < ㅠㅠ
이제 나이트 안갈려구요.
스킨십 되게 좋아하는데..
모르는 아저씨가 그러니까 되게 싫으네요-_-
적당히좀하지 아 짜증나;
삐끼도 그래.. 나이 좀 맞춰서 부킹시켜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