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친구이다가
여차저차 애인사이가 되었는데
이놈이 자꾸 맞춤법을 틀리는데-_
진짜 막 몸이 근질근질 거리는 것처럼
막 .. 신경쓰이고
이거뭐
좋았어 를 지금 근 6년째 좋왔어로 쓰고있고
지난번엔 친구들 모임 갔는데
'젊으니깐 괜찬아 불혹의 나이 되서 그러면 쓰냐 '
뭐 이런얘기 였는데
불혹이 뭐야? 이래서 분위기 ........싸..........................
정말 정형돈이 따로 없었음
얘기를 예기, 쓸쓸을 쓸슬
우리가 페이크(fake)쓴다 이런얘기 하지 않습니까?
계속 페이스 페이스.
이러고 -_저번에 날잡아서
페이크 아닌가..? 이러니깐
'^^뭘 지적하냐 뻘쭘하게'
이러네요 이거뭐 얘기도 못하고
어디가서 사람들이 저녀석 지금 뭐하는건가.. 하고 생각할까 걱정 -_-
뭐 맨날 자기 가진거 없고 삶이 불쌍하다느니
자기비하 자주하는애라
괜히 꼬집어 말하면 애가 좀 늪으로 빠질까 걱정되어 얘기도 못하고
차라리 친구일때는 얘기할텐데
이거막상 최측근되니깐 함부로 입 못떼겠네요
제발이거 톡되서 그녀석이 보고 고칠수 있기를!
좀 제발..
제가 너무 크게 바란다면
그냥 좋왔어만 고치도록 ㅜㅜ
여러분 도와주셔요
그녀석이 한국말은 제대로 써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지멀쩡하게 잘생긴 녀석이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