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에 남자입니다.
같이 일하는 곳에서 알게된 그 여자를 어느순간 좋아해버렸습니다.
그당시 그 여자에겐 남자친구도 있었고 저또 한 그 여자에 대한 마음이 커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친구로써도 좋았으니까요...그러다 얼마전 그 여잔 남자친구와 헤어졌고....
저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지 알았는데
사람마음이 참 간사해서 그런가 아님 저란놈이 간사해서 그른가...
좋아하는 마음이 점점 커저 가더군요...
물론 그 여자도 제가 좋아하는 감정이 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 그녀의 바능은 말을 다른곳으로 돌리거나 장난스레 넘깁니다.
좋아한다고 말을해도 그렇고 그냥 머..-_- 늘 그렇게 당황스러워 그런지
늘 그렇게 두리뭉실 넘깁니다.
그래서 어제 그 여자와 만나서 밥도 먹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그녀를 데려다주고 집에가는 길에 문자를 한통 보냈습니다.
나 너 좋아하면 안되는거야? 이렇게 보냈더니..
딱 네글자로 답이 왔습니다.
노 코 멘 트
오늘 하루 종일 저 네글자가 제 머리속을 하얗게 물드려 아무것도 못하고
멍때리고 있다가 그냥 답답한 마음에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노코멘트..-_- 어제는 저도 그냥
'다행이네 안된다고는 안해서...'
이렇게 보내기는 했는데 그냥 답답해지는군요...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