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이개같은 주여~어찌하여 이사람을 핍박하시는 것이옵니까.."
강목사는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서 대성 통곡을 했다..
"정녕 이것이 주의 뜻이 온다면 내 끝까지 살아 남아 이원한을 갚겠나이다!"
"어이구..그래..너잘났다..
그따위 심파극은 지옥에나 가서 하거라!"
상장군 중의 한명이 강목사를 조롱하면서 신검으로 폭포를 후려 쳣다.
"주여..당신의 능력을 보여 줏시옵소서..주여"
그러자 갑자기 천지가 진동을 하면서 나이아 가라폭포가 하늘
로 솟구치기 시작했다..수백억톤에 달하는 물줄기가 땅과 하늘을 가리니 세상이 온통 암흑의 도가니가 되어버렸다..강목사는 너무 질려가지고 어떨결에 폭포의 물기둥을 따라 같이 날았다..
'내 이대로 있다가는 저놈들한테 쌩으로 죽임을 당할 것이여..워메..살떨리는거"
거대한 물기둥은 강목사를 재치고 끝없이 끝없이 하늘로 올라가더니 서서히 밑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 자신을 믿는 힘은 무엇이든 두쪽으로 갈라지게하리라.마하수리!"
강목사가 주문을 외우고 두손을 합창하자 쏟아지는 물기둥이 두쪽으로 쭈악~갈라져나갔다.
갈라지고 또 갈라져도 끝이 없는 물..물
이미 지칠데로 지친 강목사 혼자 천상의 신들을 대적하기에는 애시당초 역부족이었다..
염력으로 버티는것도 잠시...수백억톤에 달하는 폭포의 물줄기에 강목사와 무당은 처절하게 깔려나갓다. "흐억~~헉..읍..꼬록..컥"
강목사와 무당은 물을 엄청나게 먹어댔다..그러는 와중에 살아야한다는 생각은 간절하여 무엇이든 해보려고 하였으나 . 아무리 그래도 물속에서는 염력도 통하지가 았았다..수분뒤 그들은 깊은 심해의 바다속으로 영원히 가라앉아버렸다..
'허허 ..그놈들 참 .'
주피터는 하늘에서 내려다보면서 중얼거렷다..
"잘 보았느냐..난 원래 이런 놈이다..으하하하하!!으핫핫핫!"
상장군들은 주군의 웃음소리에 몸서리를 쳤다.
"주군,,저희 상장군들은 절대 주군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옵니다.."
"암..암..그래야지..으하하하하..그랬다가는 저꼴이 날테니까..으핫으핫으하하하!"
주피터와 상장군들은 그렇게 강목사와 무당을 처치하고 천국으로 돌아갓다.
천국으로 돌아온 주피터는 뭔가 꼴똘이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제 이놈에 천국 다스리는것도 신물이 나는구나..맨날 행복하니 이게 무슨 재미인가.
여기도 좀 불행해 질 필요가 잇어..그래 바로 그거야..그래야 재미있지..으하하하하"
주피터는 갑자기 일어서더니 자신이 다스리는 천국 시민들을 무자비하게 도륙내기 시작했다..
"죽어라..그동안 얼마나 행복했느나..죽어라..으하하하..재미잇지..으하하하.."
"아버지 ..이게 무슨 짓이옵니까"
그때 어디선가 수염을 단정하게 기른 선인이 주피터의 앞을 가로 막고 재지하였다.
"아니..넌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냐.."
그는 다름아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였던 것이었다..
"십자가에 못박혀 있으라고 했더니 왜 기어나온것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