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얼마전에도..여기다가 글을 올렷엇는데..
또 다시 올리게 되네여..
전 22살의 직장인 입니다..
엄마랑..동생..이렇게 셋이 살구있구여..
가장이죠^^
저에겐 1년 조금 넘게 사귄 앤이있어여..
나이는 25이구여..대학생 이죠..
누구나..그러하듯이 첨에는 서로 사랑하구 아껴주며 잘만났죠..
하지만..
제가 오빠의 엄마와..누나에게 큰실수를 했어여..
그후론..
서로 서먹해지고..
올해 3월에는 오빠가
저에게 그만 만나자고 하더군여..
집문제도 그렇고..질린다고여..
제가..오빠가 첫남자여서..너무 사랑해서..
오빨 참 만이 좋아햇엇거든여..
저희집은 성남이구..오빠는 노량진 사는데..
거의 맨날 가구여..회사 끝나면 가고..혼자가고..혼자오고..
그렇게 해서라고 보고싶고..
잡고 싶었어여..
하지만..오빠는..여자가.너무 질리게 한다고..하고..
자긴..학생여서 별로 돈도 없다면서..
그만 만나자고..했었어여..3월에..
그러면서..오빠는..다른 여자도 만나고...했지만..저는 오빠를 잊지못하겠더라구여..
그렇게..4월.5월.6월을..가끔 만났죠..
그러다가..8월에..다시 사귀기루 햇구여..
물론..제가 항상 오빠한테 연락을 햇구..
오빠도..맘을 잡은거 같았어여..
그리구..9월이되서..
제가 몸도 안좋고..이상해서..테스트를 했는데..
양성이라고 나오네여..
너무 놀래서 친구와 병원도 갔는데..4~5주라고 합니다..
그때가 9월24일이니..
지금쯤은 한 7주가 되어있겠죠..
오빠에게.말을햇어여..
임신했다고...첨에는 믿질 않더군여...
제가 오빠를 잡을려고 거짓말 하는줄 알았데여..
하지만..나중에 사실임을 알고..
낳자고 하더군여..
그동안 자기가 미안했다고..얼마나 힘들었냐고..
그래서..저도..맘 굳게 먹고..오빠말 따르기로 했어여..
하지만..지금..10월 중순..
지난주에..오빠를 만나서..밥을 먹는데..제가 설렁탕이 먹고싶어서..
먹는 도중에..입덧이 생겨서..속이 안좋다고 하면서 약간 투정부렷더니..
짜증내면서..애 띠라고..그러더군여..
얼마나 눈물이 나고 서럽던지..
그깟 반찬가지고..쫌 투정부렸다고..그렇게..말하다니..
집에는 바래다 주지도 않고..짜증난다고 하면서..그러길래..저혼자 버스타고 집으로 왓어여..
그리곤 통화를 했는데..
잘할려고 해도 안된데여..
애기도..저도..모두다 싫데여..정도 안가고..
애 지우자고 하더군여...미안하다고.......
정말 할말이 없엇어여..휴...
애 지우고..다시 예전처럼 만나자고..자기가 노력한다고 하더군여..
그런말 있구..오빤..
애기에 대해선 한마디도 안해여..
병원도 안가고...수술비는..어떻할꺼야??이러고..
돈까지 제가 부담해야 되나여??
이미..버려진 제몸과 상처는..어떻하죠..우리 애기는요..
너무 힘들어여..
오빠 머릿속엔 무슨생각이 있을까여..
힘들어서..죽겠습니다..
잘 먹어야 된다고 하던데.....더 힘드네여...
어떻게 해야되져...
무슨 말을 제가 해야될까여...
휴......
☞ 클릭, 두번째 오늘의 톡! 정말..멋진 놈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