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스물둘..
직장생활한지 벌써 2년이 됬다.
검정고시로 중,고교졸업하고 19살부터 시작된 사회생활은 지금의 나로 발전할 수있는 좋은 본보기가 되었던거 같다.![]()
대학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순조롭지만 않았던 생활에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우선 용돈을 벌기 위해 패스트푸드점에 알바를 시작해야했다....
지금 그때일을 생각해보면... 재미있고 열심히 일했던거 같다.
아빠와 이혼하셨던 엄마와 같이 살면서 나의 생활이 볕이 들기 시작했던거 같다.![]()
물론 하고 싶은 공부는 분야를 바꿔 공인중개사와 법무사로 바뀌었지만..
대학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않는다면 나이는 상관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 내가 하는일은 경리일..
첨엔 차내가고 재털이 비우고 죽기보다 하기 싫었다.![]()
하지만 엄마가 나와 동생을 데리고 살기 위해선 생활에 쪼들리면 안됬기 때문에..
참고 또 참았다.
올해 6월 부터 붓기 시작한 적금을 볼때마다..![]()
밥 안먹어도 배부르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었다..
오늘은 운전면허학원 등록하러 가는 날이다..
설레이기도 하고.. 내심 걱정도 된다.
친아빠보다 더 친아빠같은 새아빠..
운전면허학원등록한다고 말씀드렸더니.. 보태쓰라고 하시면서 35만원 쥐어주셨다..
눈물날만큼 감사했다...
안정된 생활을 하기까지 참 많은 시간이 흘렀던거 같다.
내나이 스물두살..
지금 너무나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