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다하여 우리가 태백을 넘어온 까닭은 무엇인가
밤을 다하여 우리가 새벽에 닿은 까닭은 무엇인가
수평선 너머로 우리가 타고 온 기차를 떠나보내고
우리는 각자 가슴을 맞대고 새벽 바다를 바라본다
해가 떠오른다
해는 바다 위로 막 떠오르는 순간에는 바라볼 수 있어도
성큼 떠오르고 나면 눈부셔 바라볼 수가 없다
그렇다
우리가 누구 누구의 해가 될 수 있겠는가
우리는 다만 서로의 햇살이 될 수 있을 뿐
우리는 다만 서로의 파도가 될 수 있을뿐
누가 누구의 바다가 될 수 있겠는가
- 승 정훈
쓸쓸함의 가을 잿빛하늘이
혹여 우리 마을님들의 마음을
아파하게 하지는 않는지요.....
때론 울고싶고
쉬고싶고........
메마른 감정되어
시간을 흘러 보내버릴 때도 있지만
끝자락 뒤에 오는 또 다른 계절의
성숙함과 희망이 찿아오듯
40방님들께
희망이 샘 솟는
힘찬 한주 되시길 소망하며
사랑을 배달합니다......
사랑 접수 하시고~~~~~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승 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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