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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의 여자와 문밖의 여자 문안의 여자가 낭만이 있으면 푼수가 되고 문밖의 여자가 분위기 타면 소녀가 된다. 문안의 여자와 의견 틀리면 도저히 무식하여 못살겠다고 하면서 문밖의 여자와 이야기 하다 의견이 틀려도 똑똑하다, 당차다 생각한다. 문안의 여자가 계절 타면 팔자 좋은 소리 한다고 핀잔 주면서 문밖의 여자가 외롭다면 가련하고 애처로워 마음이 다 아려 온다고 주접까지 떤다. 문안의 여자가 화장하고 있으면 술집 여자 같다고 무안 주면서 문밖의 여자가 향수 뿌리고 진한 화장해도 세련되고 우와하다 칭찬까지 한다, 문안의 여자가 생일이라면 집구석에서 여편네가 뭔 넘의 생일이냐고 하고 문밖의 여자가 생일이라고 전화하면 꽃다발 들고 선물까지 준비하여 허겁지겁 달려가는 오지럽 넓은 남자분들... 문밖의 여자는 순간이지만 문안의 여자는 평생인것을 어찌 모르는가.... ♥ 아내의 가슴 ♥ 잠결에... 아내의 가슴을 어루만졌습니다. 일상을 살아가기가 힘들었는지 세상 모르고 자고 있었습니다. 일정하면서도 느릿한 심장의 고동소리와 따뜻한 온기가 손에 들어왔습니다. 이 따금 길게 내쉬는 숨소리를 들으며 미천한 나와 함께 긴 세월을 살아온 아내에게 한 없이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내는, 이 따뜻한 가슴으로, 앞으로도 나와 함께 평생을 살 것입니다. 그래서 나에게는, 아내의 가슴이 내 고향과도 같습니다. 옛날 나의 어머니 가슴과도 같습니다. 그 옛날, 엄마의젖을 빨던 시절, 엄마젖을 물고 또 한 손으로 엄마젖을 움켜지고 있었지요. 엄마를 누구에게도 뺏기지 않으려는 듯 그렇게 엄마 젖을 움켜쥐고 있었지요. 그리고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으로... 가장 평화로운 모습으로... 엄마의 눈을 응시하였지요. 세월이 흘러 흘러... 어머니는 멀리 멀리 떠나시고 아내의 가슴만 남았습니다. 이제, 아내의 가슴은 나의 고향이요, 어머니요,안식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밤도 나는 아내의 가슴을 만지고 있습니다. -옮긴글- 오늘이 와인데이라네요.. 부부가 진한 와인 한잔 하시고 서로 마주보고 주무세요 자다가 잠이 깼을때 잠든 남편의 얼굴 아내의 얼굴을 한번만 들여다 보세요 또다른 여자 또다른 남자가 누워있을거예요.. 문밖의 남자도 아니고 문밖의 여자도 아닌 문 안의 내 남편 문 안의 내 아내가 있을겁니다... 행복한 밤이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