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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바로 나 였으면 좋겠습니다 !~~~

가을 |2003.10.19 10:32
조회 356 |추천 0
 

                          오랜만에 뵙네요.

                  잘 지내셨습니까!~~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유치하지만, 사랑은 원래 유치할수록 행복해지는 거죠!~~

                  제가 네이트님들을 만난 건  LUCKY  입니다.

                  *** 가을 *****

  # 바로 나였으면!~~~~~# ♤

이른 아침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일어나
문득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하루 종일 일에 지쳐 잠시 쉬고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점심 시간에 혼자서 밤을 먹기 싫어
부르고 싶은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저녁 무렵 술 한잔이 생각이 날 때
같이 한잔 하고싶은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휴일날 무료함을 못이겨 무작정 집을 나섰을 때
연락해 나오라고 할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주말에 기차를 타고 바람이나 쐬러 가고 싶을 때
같이 갔으면 하는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속이 상하고 마음이 아플 때
위로받고 싶은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잠을 자기 전 눈을 감고있을 때
문득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하얀 첫눈이 내리는 날
처음 만나고 싶은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몸이 아파 하루 종일 누워있을 때
찾아와 주었으면 하는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예쁜 편지지를 펼쳐 놓았을 때
처음으로 이름을 적을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비를 맞고 거닐고 있을 때 옆에서 그냥 말없이
거닐어 줬으면 하는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크리스마스 이브에 밤새도록 이야기 하며
함께 하고픈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생일이나 또 다른 축하받고 싶은 날에
꼭 축하해 줬으면 하는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느냐 물었을 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세월이 흘러도 기억속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한평생을 사랑하고 다음 세상에서도 또 다시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고개숙여 말없이 눈물흘리고 있을 때
옆에서 눈물읊 닦아줄 수 있는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오직 눈빛 하나만으로도
모든 것이 통하는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오직 같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몸이 아플 때 밤잠을 설쳐가며
밤새 돌봐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목소리만 들어도 생각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이는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밤새도록 전화기를 붙들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상대방 그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몸이 아프고 마음이 괴로울 때
그 고통을 대신 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시골의 밤하늘의 별을 보았을 때
처음으로 기억나는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날마다 밤마다 집앞까지
바래다 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지금까지 그리고 또 앞으로도 영원히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꿈속에서 나타나 늘 환한 미소로
웃음을 선사하는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눈을감는 순간 아련히 떠오르는 한 사람이 있다면
또한 곁에 있어줬으면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 . . .
선생님께 시 150년을 메일로 받았는데, 감사의 메일도 못 보내고, 전시회 관계로 좀 바쁘다 보니, 오늘은 감사의 메일을 보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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