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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통장으로 결제받았다고 혼나다...

가슴떨려... |2003.10.20 14:30
조회 926 |추천 0

법인통장으로 거래처 돈 결제받았다고 혼나는 여직원은 아마...

저밖에 없을꺼에요...

어지럽네여....

전화로 한방 먹으니... 어질거린다...

 

요새 법인카드 대금이 잔뜩 밀려 있어서.. 법인통장에 돈 받으면... 싹 빠져나가거든요.

뻔히 알면서 법인통장에 돈 받았다고...

사장님이 전화하셔서는 막 머라하시고 끊네여..

 

일을 잘 못해서 혼나는 것도 아니고...

이런 당연한 일을... 하고도 타박을 받아야 하다니... 어처구니가 없어요.

 

제 통장으로 자꾸 회사 돈 받음 안된다는 충고를 듣고..

어떻게든 회사 돈 안 받으려 하는데,

사장님은 사장님 이름으로 통장도 안 만들어주시고..

 

회사 통장에 회사 돈 받았다고 이케 난리를 치시다니.. 황당해서...

 

아니 당연한건데 왜 그랬냐고 막 머라시니 정말.. 할말 없더라구요.

제가 잘못을 인정해서 대꾸를 못한게 아니라...

당연한걸 가지고 그러시니깐...

이건 점심때 왜 밥먹었냐고 하는거랑 똑같아요.

너무 당연한건데, 왜 그랫냐니까.. 이유가 어디있냐고요, 이유가..

 

정말 더 이상 못 다니겠어요.

이직만은 생각하지 않으려 햇는데..

 

돈 문제가 깨끗하지 못한것도 불안하고.. 제 통장으로 돈 마니 받았었는데 찜찜하고..

부가세 신고도 내가 정리 다 해노면 사장님이 하시겠다고..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세금계산서가 몇장 낑겨있고..

전 나중에 신고 끝나면 부가세 얼마였는지 알곤 합니다.

 

일을 일답게 하고 싶은거 하나라고.. 그렇게 말씀 드렸는데..

 

내가 회사에 불만 있음 정말 내가 나쁜 사람이다.

다만 일을 일답게 하고 싶다...

 

이렇게 말씀 드렸는데..... 정말 안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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