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려 한다면
헤어지려 그녀를 만나러 간다면
절대로 자가용이 아닌 버스를 타고 가셔야합니다.
끝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다리에 힘이 풀려 악셀을 밟을수 없고
흐르는 눈물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테니깐요
이제막 그녀의 동네길이 익숙해져서
마음대로 돌아다녔는데
여름에 커플룩으로 입을려고 사두웠던
티셔츠를 둘이 같이 한번도 입어보지 못했는데
여름이 곧 오는 5월에 우린 이렇게 헤어집니다.
스키장가자는 약속을 두번어기고
겨울을 세번 보낸 그대와 나인데
이번 겨울은 어찌 홀로 눈을맞으라고,,
나폴레옹이 말했죠
눈물은 여자들의 몫이라고, 남자는 고통을 감내할줄
알아야 한다고..
그냥 눈물이 아닌 통곡과 절규이기에
전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닦지 않고 있습니다.
며칠째 잿빛이었던 하늘
꼭 내마음과 같습니다.
사랑하는 이여~~
당신의 미래를 걸수있는 남자가 되어서
다시 나타날께요!!
부디 부디 좋은남자 절대 절대 만나지 말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