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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맛집

lovey |2006.11.13 03:11
조회 1,245 |추천 0

[EBN산업정보 김민철 기자] 설날 연휴, 가장 붐비는 곳은 영화관 근처. 서울시내 주요 극장가 맛집 가운데 설날 문을 여는 곳은 어디가 있을까?

신세대의 집합소 '강남역'

영화관 List
씨너스G 강남역 5번 출구 앞
시티극장 강남역 7번 출구에서 50m 직진
뤼미에르 강남역 7번 출구에서 제일생명 사거리 방면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자팽고>

 

샤브샤브로 유명한 ‘진상’이 2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인 브랜드 자팽고 (www.japengo.co.kr) 진상보다 트렌디하고 저렴한 가격이라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다. 자팽고의 대표 인기 메뉴는 '상추쌈샤브칼국수' 인데 고기를 육수에 살짝 데쳐 된장을 찍은 뒤 상추와 곁들여 한입에 싸먹는다. 또 다시마와 가랑이포로 만든 담백한 육수에 신선한 야채의 맛까지 배어 나온 깔끔한 국물에 칼국수를 넣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이밖에 피쉬볼 샤브샤브, 새우 샤브샤브 와 같은 퓨전 샤브샤브와 코스개념의 자팽고 샤브샤브 등이 준비되어있다. 한 테이블에 네 개의 버너를 설치해 놓은 점이 특이한데 여럿이 함께 와도 각자의 냄비를 사용해 취향 따라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온갖 채소로 우려낸 육수는 담백하고 깔끔하다.

02-591-1663 ㅣ 11:00~23:00 ㅣ 상추쌈샤브칼국수 6000원, 피쉬볼샤브샤브 8000원, 새우샤브샤브 1만원 ㅣ 강남역 6번출구 지오다노골목 들어가서 사거리 우측골목
레드망고 맞은편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엔제리스>

모든 제품을 미국 버몬트 주에서 생산하는 신선한 우유와 크림, 천연 재료만 사용해 만든다. 유지방 함유율을 15~16%로 유지하고 공기 함유율을 낮추어 다른 곳보다 농도가 훨씬 진하다.
02-501-1424 ㅣ 10:00~22:00 ㅣ 싱글컵 2900원 ㅣ 구 주공공이 영화관 골목

영화의 거리 '종로'

영화관 List
시네코아 종로 2가 아이겐포스트 매장에서 우회전
서울시네마타운 종로3가와 을지로3가 사이
피카디리 종로3가역 2-1번 출구 단성사 종로3가역 9번 출구

눈물 나는 매운맛 <본초불닭>

불닭, 불떡볶이, 불오징어, 불닭발 등 입 안이 얼얼하다 못해 눈물까지 줄줄 흘리게 되는 매운맛. 기름기를 쏙 빼고 구운 치킨을 한 입 크기로 자른 뒤 매콤한 소스에 버무린 뒤 직화로 구워냈다. 씹을수록 맵지만 자꾸만 손이 가는 것이 전형적인 불닭의 맛이다. 뜨거운 누룽지탕을 ‘호호’불어가며 한 입씩 번갈아 먹는 것이 정석.

02-735-4065 ㅣ 11:30~03:00 ㅣ 불닭 1만2000원 ㅣ 종로 2가 피아노 거리로 진입, 국민은행 맞은편

야경이 멋진 레스토랑 <탑클라우드>

종로타워 빌딩 33층에 자리잡고 있는 호텔신라 직영 레스토랑 ‘탑 클라우드’는 말 그대로 하늘에 떠있는 구름모양으로 지어졌다. 4면이 모두 타원형 유리벽이다. 넓은 창을 통해 서울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어둑어둑해진 저녁에 탑클라우드에서 볼 수 있는 도시의 야경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킨다. 연인에게는 이보다 멋진 분위기를 선사하는 곳이 없을 정도. 카페 중앙엔 초콜릿 분수와 레몬, 석류 등을 담아낸 유리기둥이 있어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오후 8시 이후부터는 라이브 무대가 마련돼 늦은 밤의 야경과 멋지게 어우러진다.

저녁식사는 정통에 가까운 요리를 내온다. 등심, 안심 스테이크와 같은 그릴 요리는 샴페인 한잔 곁들이면 근사한 맛을 선사하는데, 참숯에 구워 그런지 육즙이 살면서도 맛도 좋다. 모든 고기는 호주산 청정육이나 한우를 고집한다.

02-2230-3000 ㅣ 12:00~14:00, 18:00~22:00 ㅣ 그릴런치 4만5000원, 그릴디너 7만5000원 ㅣ 종각역 3번 출구

영화•식사•쇼핑이 논스톱으로 가능한 곳 '용산'

영화관 List
랜드 시네마 1호선 용산역(전자상가방면 출구)에서 5분 소요 용산전자랜드 건물
용산 CGV 4호선 신용산역 4번 출구(도보 5분) 스페이스9 건물6층

DIY 스타일의 함박스테이크 하우스 <스테키팬>

 

추억의 경양식인 함박스테이크가 DIY(Do It Yourself) 스타일로 다시 화려한 부활을 하고 있다. 스테키팬 (www.steaky.co.kr) 은 일본 하레루야 제과와 기술 제휴를 맺고 최고급 소스와 신선한 토핑 재료로 만든 30여 가지의 함박스테이크를 즉석에서 만들고 판매하는 국내 최초 함박스테이크 전문점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늑한 분위기에서 1인분 기준 5,000원으로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함박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
부드러운 그레이비 소스의 함부르트 오리지널(5,000원)과 화끈한 매운맛으로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멕시칸 핫칠리(6,000원)가 이 집의 인기 메뉴. 모든 메뉴에는 슾과 라이스, 빵이 제공된다.

그 외에도 레몬 소스의 레몬 소유, 인디안커리 스테이크, 페퍼앤갈릭 스테이크, 화이트 크림소스를 얹은 미네스트롱 스테이크 등 다양한 퓨전 스타일의 함박스테이크가 있다.

또한 스테키팬의 가장 재미있는 점은 기존 메뉴에 원하는 토핑을 별도로 주문해 자신만의 요리를 만들어 먹는 DIY스타일이라는 것. 토핑을 어떻게 얹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한 맛을 연출할 수 있다. 먹는 재미에 직접 메뉴를 만드는 재미까지 일석이조. 토핑은 계란후라이, 마늘튀김, 김치볶음, 으깬두부, 감자채튀김, 파인애플, 복숭아, 가쓰오부시, 치즈스틱, 왕새우 등 10가지이다.

실속 있으면서도 블랙&화이트 풍의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 온 것과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친구들과의 모임장소로,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듯.

02-713-7301 ㅣ 11:00~10:00 ㅣ 함부르크오리지널 5000원 ㅣ 숙명여대 후문 조흥은행 앞

서민음식의 대표 <서북감자탕>

서민음식의 대표 라면 단연 감자탕이 첫 손에 꼽힌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감자탕은 좀 과장하면 ‘국민음식’이라 할 만하다. 사시사철 찾는 메뉴지만 요즘처럼 쌀쌀한 때에는 더욱 생각나는 음식이다.
‘서북감자탕’은 감자탕 매니아들에게는 제법 알려진 곳이다. 30년 전통이라고는 하지만 내부는 개조를 해서인지 무척 깔끔하고 넓다.
저마다 자기 집이 ‘원조’요 ‘본갗라고 내세우지만 30년 역사의 ‘서북감자탕은’은 오로지 구수한 감자탕 국물과 소박한 정성으로 승부하는 진정한 맛집이다. 마지막에 비벼먹는 볶음밥은 추천할 만한하다
02-794-0008 ㅣ 24시간 ㅣ 감자탕1인분 5000원 ㅣ 신용산역 4번출구 이마트 쪽으로 100m

볼거리 가득한 거리 문화의 천국 '신촌'

영화관 List
아트레온 2호선 신촌역 4번 출구에서 이대 방면으로 약 200m
씨네플렉스 녹색 신촌역 4번 출구 이대 방면으로 50m
그랜드시네마 신촌역 7, 8번 출구 그랜드마트 건물

스파게티의 무제한 리필

힐튼호텔 출신 김유석 셰프가 요리하는 파스타 전문점. 호텔에서 사용하는 재료와 식기를 공급받아 맛과 분위기만큼은 호텔 수준이면서 가격은 저렴하다. 이탈리안, 일식 등 다양한 요리 경력을 바탕으로 퓨전 파스타를 선보인다. 스파게티를 포일로 감싸고 오븐에 구운 뒤 손님 앞에서 직접 포일을 갈라 치즈 향을 느끼게 하는 모차렐라와 단호박으로 만든 쥬빠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요리. 스파게티 한 그릇으로 양이 차지 않는 사람에게는 무제한 리필 서비스도 제공한다.

02-312-6479 ㅣ 11:30~ 22:00 (15:30~16:30 브레이크 타임, 설날 당일은 오후에 오픈) ㅣ 게살스파게티 9800원, 모차렐라 9500원 ㅣ 신촌 홍익문고에서 연대 방면으로 직진, 더페이스샵에서 우회전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 <가이아>

신촌을 찾는 연인들이 꼭 찾는 데이트 명소.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커튼이 드리워진 커플석은 최고의 ‘작업’ 분위기를 조성한다. 주문한 커피를 처음과 똑같은 양으로 리필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젊은 손님에게 인기다.

02-324-5748 ㅣ 09:00~02:00 ㅣ 카페라테, 핫초코 6000원 ㅣ 신촌역에서 연세대 방향으로 10m 직진/김민철 기자

자료출처1:(주)이비뉴스

출처 : Tong - violet_sky님의 맛집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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