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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답답해서올립니다...많은답변좀...

슬픈사랑 |2003.10.27 00:58
조회 715 |추천 0

너무나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글을 올립니다.

많은분들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너무 머리가 아퍼서...

처음서 부터 올릴께요 조금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보시고 도와주세요...

 

저는 요즘 전에 같은 회사를 다녔던 여자를 만나고있습니다.

물론 짝사랑입니다. 처음에 그 회사에 입사할때부터 그여자를 좋아했었어요.

근데 그여자는 남자친구가 이미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사귀고 있는거 같고요.

사귄지는 3년정도? 그정도 된거 같습니다.

그때는 그냥 그렇게 좋은 호감으로만 가지고있다가 최근에 다시 만나게됬어요.

근데 일로인한게 아니고 그냥 만났었죠..다행인지 불행인지 그여자의 집과 저의 직장이 가까워서

퇴근후에 만나게됬죠. 처음 만났을때는 뭔가 답답한일이 있는거 같더군요. 제가 보기엔 가을이라서 그런것같기도 하고...그렇게 만나서 맥주를 마시고 집에 바래다주고 헤어졌어요...

근데 그다음날 전화가 왔어요. 퇴근하고 놀자고.....전 어차피 그여자 만나는게 좋으니까 만났죠...

그날도 저녁먹고 간단하게 술한잔 마시고..그리고 그 다음날은 제가 먼저 전화를 해서 끝나고 영화보자고했더니 좋다고 하더군요..그리고 그다음날도....또 그다음날도....이렇게 해서 거의 두달동안 일주일에 하루나 많으면 이틀정도는 빼놓구 아직도 매일 만나고 있습니다..가끔은 바람쐬러 월미도에도가고요..몇일전엔 서해바다 보고왔어요...비록 좀 늦게 오긴했지만..밤에 집에가서 맨날 통화도 하구요..거의 한두시간씩...그러나 아직도 여전히 그녀의 손에는 반지가 끼워져 있습니다...이여자의 마음 지금 어떤걸까요? 그냥 편해서 시간도 남고 할것도 없어서 만나는걸까요? 아님 남들이 말하는 남자친구와의 권태기에 빠진걸까요? 제가 저의 이런마음을 말한다면 그녀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이상태로 그냥 마음을 속인채 만남을 유지하며 만족해야할까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까요?

 

읽어주셔셔감사합니다. 많은 답변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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