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넘게 사귄 사람이 있습니다...
부모님은 모르는 상태에서 만났고.... 그사람의 직업은 아빠의 직업과 같은 군인..
같은 부대에서 같이 근무를 합니다... 그런것때문인지 그사람과 사귀는 것을 부모님이
아시고는 무조건 반대를 하십니다.. 그사람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고 있는터라..
다들 그러시듯이 결혼은 사랑만 가지고 하는게 아니라고... 현실이라고
알지만.. 아직 그런것을 경험 못해봤기에 .. 참 많이 사랑 합니다.. 그사람도 그렇고
하지만 부모님이 너무 완강하게 반대를 하시기 때문에 그냥 속사정을 다 안다고 하면
이해가 가실꺼에요... 만나면서 부모님께 3번을 걸려서 헤어진다 말을 했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더 사랑이 깊어지는거 같습니다.
지금도 부모님은 헤어진줄 알고 있으니까요...
남자쪽은 걸리는 것도 많고... 남친쪽은 절 많이 이뻐해 주시지만
저희쪽은 아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남친은 저에게 모든것을 보여줬습니다.. 생활 하는거며 머 이런것들....
저에게는 창피할 것들인데 아무 꺼리낌 없이.. 모두다... 그래서 확신이 간거 같습니다..
싸우기도 많이 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이일 가지고... 제가 결론을 내리는 쪽으로
다하겠다구 하지만. 헤어질생각이 없습니다.
결혼을 하면 힘들겠지만... 그사람 나이 26.. 저는 23.. 아직 어린것두 알고..
그래서 더 기다리고 나중에 결혼할까 하지만... 그냥 만남 조차두 싫어 하시니...
어케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부모님 말듣고 그냥 헤어져야 하는건지...
아님 그냥 밀고 나가야 하는건지... 힘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