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발이 남친땜에 글올렸었는데...
남친하고 쫑낸지 2일째네요.
저의 일방적인 통보였고 거기다 그의 고참이 한몫하기도 했죠...
3일전에 일하다 표시금지전나받았는데 제목소리만 확인하고 끊어버리대요.
1분도 채안돼서 연속으로 6개의 문자가...
내용인즉 몇번만나지도 않은 어린남자에게 몸과 맘 다주고 버림받지 말고 나이도 있는데 빨리 정신좀 차리라구...
궁금한거 있음 자기가 저나할테니 물어봄 문자로 답하겠다고....
2분있다 표시금지저나가 와서 받았는데 암대답도 없구 그래서 그냥 끊어버렸죠..
.남친이 장난치나 생각하구 핸폰이 고참에게 있는줄 알면서도 저나해봤죠.
꺼져있대여...
1시간정도 있다 다시 남친핸폰 저나하니까 핸폰켜져 있길래 그냥 끊었죠.
저나가 왔어요.이번호로 저나한적 있냐고... 그것도 고참이
제가 물었죠 제게 문자보냈냐구 자기는 아니라구 그래서 끊었어요.
저도 이고참 한번 본적 있는데 제남친 무척 갈군대요.
저녁에 퇴근길에 남친이 공중저나로 저나왔길래 제가 일방적으로 끝내자 했죠..
절대 안된다구...그러다 고참이 보낸것 같은 문자 받은것 까지 얘기했죠.
전 예전부터 남친이랑 깨질 결심해왔는데 치사스럽게 이 얘기 까지 꺼내게 되구..
.끝까지 남친은 안된다구 하길래 저나끊고 문자로 다신 저나하지 말라고 통보했죠...
집에도착했는데 제 핸폰으로 그 고참이 저나가 왔대요.
제남친과나를 못만나게 하는이유를 말하대요.
첫째 저랑 남친이 만난 계기가 남친이 영창갈수있는 이유가 되는데 다 쉬쉬 해준다고
둘째는 제 남친 막낸데 고참들 말안들어서 미움산다고
나만난이후로 몰래 나가서 저나하고 만나고 이랬다고 근무지 이탈사유가 된다고
셋째는 저로 인해 근무시간에 졸고 이래서 항상 지적당한다고...
저랑 통화하다 걸려서 맞은게 여러번이나 된다고...
제가 말했죠 다신 저나도 만나지도 않을 거라구...
고참이 남친이 저나오면 자기에게 저나주라 하길래 알았다했져...
쫌 있다 제남친 다른핸폰으로 제게 저나와서 절대 헤어질수 없다길래 너고참이랑 말끝났으니까 더이상 할얘기없다고 하고 끊었는데 그 고참이 저나와서 제게 막 화를 내대요.
방금 통화했냐고
짐 남친이 고참들에게 졸라 맞는데 자기도 제남친 직속상관이라 같이 맞게 됐다고
왜 자기랑 약속 안지키냐구...
그냥 미안타 그러구 다신 저나도 안받겠다 그랬죠....
제남친땜에 자기 골아파 죽겠다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부재중 통화6통 남친고참이랑 남친이 수신자부담저나로 했었나봐요.
그냥 모른척 했죠..출근길에 남친이 저나가 계속 오길래 안받았죠...글구 고참한테 저나해서 제남친 저보구 저나하지 말라 구 하라구 부탁했져...
시키는데도 안한다구 그냥 받지만 말래요...
그후로도 남친문자계속와도생깠죠...고참이 저나나 문자로 계속 제게 확인을 하대요.
남친이 어디 사라지기만 하면 ...
제남친이 이상하다고 제정신같지 않다며...왠지 감시당하는 느낌...
오후부터 남친 저나나 문자 안오대요.
그후로 고참이 제게 자기땜에 우리 깨진거 같아 미안하다며 문자가 왔어요.
제남친땜에 힘듬 저나함 자기가 술도 사준다구...
속으로 이상한 생각이 들어도 그냥 넘기구 말았죠.
알았다구 문자날렸는데 그뒤로 계속 문자가 오는데 다 받아줌 끝도 없을거 같아 그냥 생깠죠..
좀 심란해서 퇴근길에 친구랑 안마시던 술마시고 가방속에서 진동으로 해둔 폰이 울려도 모른척하구...나중에 확인해보니 남친고참이대요.
이젠 저에게 저나할 이유도 없을텐데 문자로 근무끝나고 샤워하구 그냥 저나해봤다구...
작업성 멘트같기도 하구..괜히 이상한 느낌이 들고 ....
그냥 생까구 그랬는데 어제 남친이 휴가나오는 날이였는데....
오늘 아침 고참이 또 문자가 왔네요."혹기 남친저나 안왔냐구" 쫌 짜증나기 시작하대요.
날 못믿는건지 그냥 모른척 생깠어요..
고참말로는 남친이 제가 자기를 무지 조아하구 사랑해준다며
제가 남친에게 츄리닝 선물해준거 자랑하며 다녔다구
제가 빚이 많은거 알면서도 내무반에 절 능력있고 돈많은 집 딸로 말한다구...
솔직히 이말듣고 어이없었지만 전해지는 이야기가 과장될수도 있고 그래서 그냥 넘겼죠...
내무반 사람들 나모르는애 없다구....
제남친 자존심강하구 왕자병에 지 잘난척 사는건 알지만 이말이 정말이라면 넘 실망만 드네요...
남친하고 깨진건 잘한거 같으면서도 자꾸 찝찝하구 어케보면 남친눈에 제가 지 고참들 수법에 빠져 자길 버린애로 생각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