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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이해할수 없는 남친........

복잡.. |2003.11.10 19:18
조회 872 |추천 0

님들......

제가 하는말은 고작 님들에겐 남자친구 푸념이나 늘어놓는,.... 그렇게 밖에 들리실지 모르겠어여...

하지만....저 넘 힘들답니다

저는....

22년 평생 살아오면서...

남자랑 키스한번 손한번 잡아보지 못했답니다...

그렇다구 남자가 싫거나..... 소위 말하는 결벽증(?) 같은...;; 그런건 아니구여...

쉽게 말하면 남자한테 관심이 없어여...즉... 남자의 필요성을 느끼질 못했어요....

학창시절에도.....

 칭구가 더 소중했지.... 남자친구를 왜 사겨~? 저렇게 힘들어 할꺼면서.....

그런 주의였구....

22년 되던해 ..

처음남자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였는데.....

생긴것두 귀엽구.....착하구..... 성실하구....

솔직히말하면..... 첨엔 외모에 더 끌렸어요....

그담엔 성격.... 착하구..잼있구...

처음인지라.... 아이게 사랑이라는거구나... 그렇게 느꼈구....

이남자라면.... 마음이 놓일수 있겠다....그런 암시(?) 같은게 느껴졌어요...

인제 만난지 200일 되어가는데....

어제....헤어졌답니다....

몇번이나 헤어질 뻔했어요....

그이유는....

남자칭구가... 술만먹으면 거의 매일 헤어지잔 소릴를 하는거였어요.....

물론 진심은 아니구.... 그냥 막말루 떠보려는.....

그담날은 미안하다며.....진심이아니었다며.... 어쩔땐 생각이 안난다며...

그렇게 넘어갔구

중요한건.....

남자친구가.... 너무 질투가 많아요.... 왜흔히들 말하죠,..... 소유욕이라고...

정말..... 정말 심했담니다...

제가 제칭구들처럼 남자랑 히히덕거리며 잘놀구 말두 나긋나긋 잘하구...그런스타일은 절대 아닐뿐더러

그렇다구 전화기에 저장되어있는 남자라곤..

예전에 한직장에서 근무하다 알게된 선생님, 초등학교 동창한명, 대학동기 두명, 대학선배님 4명..

이렇게 있었는데..

것두 연락오기전엔 절대 연락안했져..... 제가 원래 연락은 안하는 스타일이라서...

것두 남친 만나구선 남친성격 잘아니깐...... 다지웠어여....

대학칭구 한명은 학교다닐때 많이 친했는데..... 남친때문에 연락한번 못하구 그대루 연락 끊겨버렸져....

즉....친구를 잃은거나 마찬가지 예여....

남자친구를 원망하진 않아여.....

친구들보단 남자친구가 더 소중했으니까.......

제 남자친구는 그렇다구 여자가 많냐구여?

아뇨 제 남자친구도 저랑 거의 비슷했어여...이성에 관해서만큼은....

그냥 일주일에 한번정도 남자여자 모여서 같이 술먹는정도....

물론 그자리에 저두 여러번 나갔었구..... 이젠 좀 안면이 쌓였으니까...

남자친구가 자기 이성친구 동성친구와 한자리에서 술먹구 노는거에대해...전 별루 걱정하지않아요..

믿으니깐.... 그리구 친군대.....

근대 반대로 남자친구는 절 믿지 못해요...

뭐가 그렇게 불안한건지...

우리사이에서 절대하지 말잔것이 거짓말 - 이었어요,..

저는 남자친구 성격알지만.. 그래도 거짓말하기싫어서...

오늘 누구누구 한테 저나왔었다....

거의 동성친구지만.. 아주 가끔.. 아주 가~~끔 이성친구한테 전화 온거....

거짓말하기 싫어서.... 솔직히 얘기하면...

말안하느니 못하다고 생각이 들정도루...

삐지구...(이건나름대루 좋게표현하는거구여..;;) 막 비꼬듯이 말해요...

통화하니깐 좋았냐... 또 실실됐겠지뭐~ 라든가..

그럴때마다....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왜이리도 내맘을 몰라주는지 원망스럽기만 하구여...... 난 남자친구밖이 없는데,,,, 왜그러는건지....

처음엔 남자친구가 나를 이렇게 많이 사랑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나를 이리도 못믿나....뭐가 그리 불안한걸까.... 를 지나쳐 이제는

짜증나구 하나하나 설명하기두 싫어요..

 

저희가 헤어진것... 것두 정말 당황스러워요....

다모임 아시져....

제가 다모임을 하기 시작했는데....

동창남자아니가 제친구랑 연락을 하다가 제연락처를 물어보구 저한테 전화를 한거예요

전 물론 몰르는 번호가 뜨니까 뭐지..?그러구 받았는데

1541 이었거든요..... 군대에 있는 친구였어요

아 ~ 올만이다~ 그렇게 연락하구한 5분 통화했나....제가 전화세 나온다구 빨랑 끈으라구..잔소리해서 끊긴했는데...

남자친구한테 그걸얘기했거든요,.?

예쩐에두 그러드니.. 친구가 너 남자친구 있는거 알구있냐? - 이렇게 묻더군여...

그니깐.... 나 사귀는 남자 생겼어~  - 이런말을 했냐구 묻는거였어요ㅕ,,,

제가 일부러 말안한것 절- 대 아니었구,....

옆에 고참이 있다느니 정신없이 통화하다가 후다닥 끊은거여서 말할생각두 못했었거든여....

게다가

다모임 프로필에 제가 남자친구 얘기...사랑얘기/..그런거 닭살스럽게 올려놓은걸 친구가 봤는지 쪽지함에 올만이다~.... 나두 군생활 열심히 할테니 너두 남친이랑 행복하게 잘지내라~ 난중에 휴가나옴 함 보자~~.. 그름서 쪽지가 와있었거든요....물론 전화통화후에 확인한거지만....

근대 남자친구는 또 비꼬듯이 말하면서  자기 얘기 안했다고... 그럼서 오늘 술을 마니먹을꺼같다구 전화기를 꺼놓으라구 하더군여....

다행히 저랑 약속한게 있어서..술은 조금먹구 집에 들어왔더군여..

거기까진 괜찮았는데...  밤에 전화통화를 하면서..... 헤어지자는 식으루 말하더군여,..

저는.....남자친구랑 사귀면서...

물론 힘든것두 많았지만....행복한게 더 많았기때문에 참고 사랑할수 있었는데,..

처음으로...몸두 마음도 다준.... 그런남자였기 때문에.... 믿었는데.....

모든걸 다,.저의 탓으로 돌리면서........ 그렇게 헤어지자구 하더군여......

물론 제가 님들에게 말하는 입장이니까.....제남자친구의 말을 들어보면 또 다른상황이 되겠지만

제가 받은느낌.... 그건 사랑하는 사람놔두구 마음 함부로 굴리면서 이남자 저남자....찝쩍대구....

그런여자 취급받는기분이었어요....

남녀 사이는 서로 성격이 안맞는다거나..... 어느한쪽이 마은이 떠나거나.... 바람을 피우거나.....

흔하다면 그런 흔한 이유로 헤어지는건주 알았는데.....

이렇게 콕찝어 이야기 하지도 못할..... 말도 안되는 이유로도 헤어질수 있는건지 몰랐어요....

하도 헤어질뻔한적이 많아서 솔직히.....

지금도....내일이면 다시 아무일없다는듯... 다시 돌아갈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솔직히....... 실감이 안나요.....

이마음......어떻게 정리하면 좋을지......

님들.... 어떻게..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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