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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에 양을 다 잡으면 안될까?

늑대곧듀 |2003.11.11 09:18
조회 766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1살이긍..일찍이 돈에 눈독이 들어ㅡㅡ^직장을 다니긍 있답니당.. ㅋㅋ

 

제가 돈독이 오르기 까지 저희 부모님이 절 이케 만들었다긍 할수도 있겠쪄..

 

이유인즉슨.. 돈가지긍 얼마나 째째하게 구는징.. 치사해서 받기 싫을 정도..

 

이게 중요한 예기가 아닌뎅..

 

이제 제 고민을 털어놓아 보려 합니다..ㅠ.ㅠ

 

저는 450일 가량 사귄 남자칭그가 있습니다..저랑 동갑이긍.. 작년 대학교 CC로 만나습다..

 

내남칭에 대해서 이것저것 따지며 예기하는거 별루 안좋아하지만..

 

사전 설명이 있어야 할꺼 가타.. 예기드립니다^^;;

 

제가 남자 보는기준은 1.성격->2.몸매->3.스타일->4.능력->5.얼굴!!

 

내남칭성격 정말 좋은남자입니다..제멋대로인 나랑 사겨주는거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긍..

 

항상참고 양보하긍.. 이정도로 나 사랑해주는 남자가 또 있을까 하는생각이 들구여..

 

매너도 좋구여... 

 

두 번째 키 184Cm,몸무게 74Kg..이정도면 잘빠지는 몸매라 생각됩니다..

 

옷스타일 깔끔.. 옷열라 많긍 옷욕심많긍.. 보는 눈도 있음.. 나 코디해주는거 좋아함ㅋ

 

그다지 중요하진 않지만...생긴고는 할말없움ㅡㅡ^

 

다들 내가 아깝다그 해서 속상할때가 많음.. 난 얼굴 보그 사귀는 거 아닌뎅.ㅠ.ㅠ

 

또 이게 중요한건지 아닌지는 몰겠지만..이거까지 갖춰지면..정말 좋은 그것.. 능력!!

 

능력 집안 능력은 안됩니다..아빠는 배타시는분이시긍 엄마는 거의 장님이나 마찬가십니다..

 

여기까지 제 남칭은 간략하게 이런 남자 입니다..


우리는서로 아껴주면..걱정,고민없이.. 싸움한번없이 정말 이쁜사랑했다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습니다!!

 

암튼 저에겐 정말 좋은 남칭 나만 사랑해주는 남칭이 있습니다.....

 

하지만 50일전에 군대를 갔쪄.. 군대가는 당시.. 주변에서는 기다릴 자신없으면 헤어져라..

 

남자 젤루 맘아픈게 군대가기건에 헤어지는것보다 군대가서 헤어지는거란당..

 

군대가서 헤어지는거야말루 진정 잔인한 짓이란당.. 등등..

 

하지만 저는 끝까지 기다릴수 있다고 자부했답니다..

 

훈련소도 따라가고.. 면회두 꼬박 가긍..하루하루 편지두 꼬박 쓰긍..

 

매일 제 남칭을 생각해쪄.. 저의 성격을 활발 발랄 엽기 코믹 폐인...

 

술좋아하긍 칭구 좋아하져.. 남칭이랑 있을때는 남칭이랑 둘이 폐인생활을 즐겼다가..

 

남칭군대 보내긍 다시 칭구들테 come back해쪄..

 

참고로 제칭그들 저 .. 노는거 엄청 좋아하긍 놀기도 잘놀긍 또 술마시는거 정말 좋아한답니다..

 

일주일에 6번 술먹는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ㅡㅡ^)

 

그러케 한달반 가량을 칭구들과 어울리며.. 술마시러 다니긍..놀러다니긍.. 했답니다..

 

남칭이랑 있었을때는 못느꼈던 자유로움이라그 해야하나??

 

암튼 남칭 군대보내긍.. 칭구들이랑 남칭때문에 쪼금 멀어졌었는데..

 

요즘은 정말 good friend란 말을 실감하게 된답니당..

 

칭그들이랑 어울리다보니.. 문제가 하나 생기네여..

 

그동안 몰랐었던.. 칭구들이 만나는 남자칭구들이며 오빠들이며..

 

남자들은 마니마니 알게 되더라 구여...사전에 나 남칭 군대갔다라고 밝히고 항상 술을 먹었쪄... 

 

처음에는 정말 돌가치 봤습니다.. ....... .... .... ...그냥 친한 친구사이로 오빠사이로..

 

그러던중.. 한명의 남자분을 만나게 됬습니다..

 

우연히 칭구따라 갔다가.. 칭구아는오빠의 칭구...

 

정말 매력이 많은 오빠구.. 스타일 완존히 뻑가긍..부잣집아들이긍 ... .... .... ... ....

 

고해 노래 엄청 잘부르고....매너 디빵 조쿠...... 저는 호기심이 발동 했습니다..

 

한번 만나보구 싶땅.. 라고... 그날 연락처를 주고 받았습니다..

 

이사람을 만나면서.. 그냥 좋은 오빠동생 관계로 힘들때 기댈수 있는 오빠라 생각하자.. 했습니다..

 

처음에는 뜸하게 연락을 했습니다..

 

만나는거는 이오빠랑 저랑 다른지역에 사는 관계로 자주 만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한번...두번..연락하고 한번 두번  만나다 보니깡.. 친해졌습니다..

 

친해 지는거 까지 좋은뎅.. 이상야릇한 감정이 생기더라그여..

 

고개를 절래절래 저으면서 아니라그 생각했습니다.....좋아하는거랑 호감은 틀리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오빠 저 남자칭구 있는거 압니다.. 처음부터 알았고.. 이오빠만날때 면회두 다녀오고 그랬습니다..

 

오빠 말하길..항상 나를 만나면서 걸리는게 있다고 자기도 군대 갔다와봤구 군대가서 남자들이 얼마나

 

힘든지도 잘안다고.. 지금 나를 계속 만나야 할지..고민 된다고..

 

전 아무말 못했습니다.. 할수가 없더라그여... 이러케 해도 저러케 해도..

 

난 남칭이랑 헤어질수 없는걸.. 너무 내 남칭이 불쌍하니깡...

 

근데.. 이오빠를 알아가면서 정말 그 매력에 너무 끌리더라고요..

 

예전에 남칭이랑 사귈때는 돈때메 쪼달리며 살았는뎅..

 

남칭 빈둥 놀때면 항상 내월급반으로 쪼개 쓰고 했지여... .

 

이오빠랑 있을때는 돈걱정안하긍..맘껏 신나라 놀수 있공..

 

그러타고 이오빠만 돈쓰게 하는게 아닙니다^^;; 저두 가끔씩 크게 쏘고 그러지여...

 

내가 보구 싶다그러면 차타긍 새벽에라두 달려오고.. 차있는것두 맘에 들음...

 

마음여린 내남칭에 비해서 이오빠 .... 엄청 남자답긍.. 정말 진정한 사나이.. 멋있다는 말이 절로 나와여

 

비교하믄 안돼는데.. 비교 하면 정말 안돼는뎅..미쳤나봐여...

 

앞으로 어떻해 해야할까여.. 이오빠 잠깐만 만나야지 하는 생각으로 만난건뎅..

 

자꾸 마음이 오빠 쪽으로 가네여.. 그냥 잠깐 머물러서 내맘 흔들어 노쿠 가는거겠쪄??

 

남칭 휴가 나와 남칭 만나면..다시 남칭 사랑하는 저로 남아있을까여??

 

그럼.. 남칭한테 너무 못된년 되는거겠쪄.....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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