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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헤어나고싶은 늪

바보 |2003.11.11 13:35
조회 409 |추천 0

나의 인생의 첫단추는 실패였습니다.

어처구니없게도 주의의 많은 말류에도 불구하고 시작된 나의 사랑이 이렇게 비참하게 끝이 났습니다.

제가 첨으로 그를 만나 사랑하게 된것은 갓 20살이 되던해였습니다.

그저 첨에는 잘해주는게 고마웠고 그가 그럴수록 저는 끌리게 되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를 만나게 되면서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것이 이런것이라는것을 알게되었을 껍니다.

대학다니던 시절에 그는 그냥 일반인인 동갑내기 였습니다.

첨 3년이란 세월은 그가 그렇게 나에게 힘든 삶을 안겨준건 아니였습니다.

가끔 느낫없이 연락을 끊어버리거나 할떄도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었기에

아무런 내색없이 걱정만 했었습니다.

그렇게  제가 대학졸업을 하고 사회인이 되었을 무렵 그는 군인생활 막바지에 접어들었고 차를 한대구입해서 타고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만 차사고가 나버리는 바람에 저의 모든 생활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차가 페차위기에 놓이자 그는 나의 카드를 빌려사용하면서 저는 점점 빚더미에 앉기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카드빚으로 인해 저의 인생은 신용불량자라는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졌고

그는 군생활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직장을 들어가서건 나에게 한푼도 카드값을 내라고 보태주지 않았으며 그렇게 만들어진 빚이 제이름 앞으로 총 3000만원을 넘는 그런 상황까지 갔지만

그렇게 내가 힘든 생활을 하는것을 뻔히 옆에서 지켜보고 있으면서도 바람까지 피면서 여유로운 생활을 하기시작했습니다.

동거 비슷한 생활을 하던차에 그는 바람이 나서 1개월정도를 집을 나갔엇고

그때 남의 돈을 훔쳐 새로사귄 여자를 유흥비로 사용을 하는등 허탕한 생활을 하기시작했습니다.

그사람 어머니는 모든것을 알고있으면서도 저를 달래면서 위로 했었고 그가 다시 돌아와서 정신을 차리기를 바랬습니다. 정신을 차리진 않았지만 저한테 돌아오긴 왔엇고 저는 용서를 하며 그를 다시 받아들였으며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길 바라면서 열심히 사무실다니고 그리고 마치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까지

열심히 돈을 모아 카드값을 갚는데 노력했지만 제힘으로는 3000만원이라는 거금이 너무 무리였었고

그때쯤 저는 신용불량자5개까지 등록이 되어있었으며  카드회사에서 주민등록 말소까지 시켜버리는 바람에

사회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항상 검문하는 경찰을 피해다녀야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달라진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새로운 직장을 취직을 하면 월급이 나오는데루 저한테 조금이라고 갚아줄 생각은 전혀않고 그저

자기 차에 필요한 용품.그리고 그사람 본인 사용할 생활비에만 사용을 할뿐이었습니다.

너무 답답해 그사람 어머니에게 저의 억울함을 말씀드렸더니 이제와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그렇게 그사람을 만든거랍니다. 내가 그사람 필요할때 돈을 빌려주고 하니까

내가 그렇게 만들거랍니다.  그렇게 또 1년이 지나는 동안 그사람은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더니

또 바람이 났습니다.

저는 정말 화가 나서 그사람과의 이별을 선택했고

지금    그사람은 새로 사귄 여자와 다시 동거를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헤어지고 몇번 돈을 갚을 생각이 없냐구 물어보고 매닫려도봤지만

그사람은 배째랍니다.

그래서 제가 법원에 알아보니까 돈을 받을 방법이 있다고 해서

지급명령신청을 했더니 그사람이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자기가 쓰던 돈 3000만원을 저는 정말 궁핍한 생활을 하면서 까지 모아서 2000만원넘게 다 갚았고

그사람한테 요구한것은 3000만원도 아니고 절반인 1500만원을 갚아달라는거였는데

그것도 다 갚아주기가 싫다면서  이의를 제기합니다.

정말 인생의 첫단추를 이렇게 실패를 하고

돈은 돈대로 날리고

몸은 몸대로 망치고 정말  제삶이 이렇게 바뀔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를 만나기 전으로 모든것을 되돌려 놓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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