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 홈피 방문 감사드립니다^^
1촌 신청해주신분들 환영이구요
레종님 만화로 그려주셔서 재밌게봤네요 ㅎㅎ
실제로 냉장고 정리하다가 오이피클도 나왔네요
맨밑에 사진 올릴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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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23살이고요 만기전역도 했구요..
사건은 일가기전에 너무 배고파서
라면을 먹을라고 집안을 돌아댕겼죠
그러다가 눈에 딱 안성탕면이 보이더군요
원래 신라면매니아지만
찾기 귀찮고 시간도 없었기에
바로 물 올리고 냉장고를 열었습니다
그냥 라면만 끓여먹으면 왠지 허전한거같아서
라면 먹을때 꼭 계란을 풀어 넣거든요
근데 계란이 없는겁니다..
어쩔수 없이 구석구석 쑤시다가
냉동실에 치즈가 보이데요?
에라이 이거라도 넣자하고 넣었습니다
치즈라면 드셔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치즈라면은 라면 위에 치즈가 슬슬 녹아들거든요
근데 제가 만든건 이상하게 치즈가 조각조각 나는거에요
"아 냉동실에서 얼어서 그렇구나 저어먹자"
이렇게 생각했죠
그러나 뭔 치즈가 안풀려요 계속 알갱이들이 살아있고 막..
라면국물색깔도 카레 비슷한 색으로 변하고..
이상하다싶어서 치즈를 다시 꺼내보았습니다
??????????????????????????????????
오늘이 2008년 4월 11일 이니까...
1년하고도 한달이 지난 치즈구나..ㅅㅂ
아무리 가공식품이지만.. 전 기겁을 하며
라면을 버리고 그날 종일 설사에 시달렸죠
너무 화나간 나머지 엄마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나 : 엄마 냉장고 정리좀해 뭔 치즈가 1년 지난게 들어있어 나 하루종일 배탈났잖아
엄마 : 냉장고에 넣으면 괜찮아
나 : ........................................
ps 참고로 저희집엔 아직도 1달지난 우유가 있는데 엄마가 드신다고 못버리게 막는답니다..ㅋㅋ
http://www.cyworld.com/01062500110 볼건없지만 놀러오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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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정리후..
냉장고 정리후 더 충격적인게 나왔네요
저희 가족이 피자를 좋아해서 아예 피클을 사다놨는데
정말 새콤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