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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돈없다던 아저씨 껌한개사니 이게머여?

편의점알바생 |2008.05.15 05:12
조회 342 |추천 0

안녕하세욧~

저는 부산 동래 모 사거리 편의점에서 일하는 20살 청년입니다

그냥 뭐 싸이소개한다느니 이런거 하기싫구요 ㅎ

머리가꼴통이라 맞춤법 띄우기 이런거 잘몰라서..

죄송합니다.. 읽으시면서 이해부탁드려요;;

제가 어제 겪은 웃긴얘기 하나 써볼까합니다

모든 분은 다 한번쯤 있을법한일이라생각해요 ㅎ 그리고 재밌게 읽어주심해요 ^^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전 편의점에서 야간근무를 하고있습니다 .

야간근무를 마치고 친구와 노래방 가기로 약속이 잡혀있었습니다.

그리곤 야간근무를 마치고 아침에 노래방으로 향했습니다.

무척이나 노래를 하고싶었거든요.. 가수들 라이브동영상을 보면가고싶어지잖아요 ㅎㅎ

그리곤..노래방을 가기위해 버스를 탔습니다 ..

한 10분쯤 지났나 먼가 이상한 길로빠지더군요..버스가..;;

이상해서 버스노선도를 보니..

허걱! 저희 목적지 반대편으로 가는 버스였습니다..

10분이지나서야 알게되었고..

황급히 내렸습니다...

돈이 궁한 알바생이라... 버스비 천원도 아까웠습니다..;

친구와 투덜대면서 반대편으로 갔습니다..

근데..친구가.. 천원짜리가 없다더군요..

저도 천원짜리가 한개밖에 없었던터라...

바꾸로가자고 했죠...ㅋㅋ

그리곤 자그만한 편의점으로 향했습니다..

들어가서 ' 아저씨 죄송한데 .. 오천원짜리한장이랑 천원짜리다섯장로 바꿔주심안돼요? '

아저씨가 하시는말씀.. " 잔돈없다 "

그리곤 얼굴이 빨개져서 나왔습니다...

친구한테 잔돈 없대 이러니까 친구가 이러더군요

 " 없다드나? 껌 한개 사라 그럼 없는것도 나온다 "

그리곤 아맞다 하곤.. 껌한개 사로친구와 다시 들어갔습니다 ㅋㅋ

그리곤 껌집고 계산대 앞으로가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머시고 ~? 잔돈이네~~ ㅋㅋㅋㅋㅋㅋ

친구가 하는말 " 봐라 내말맞제 ? 없는것도 나온다 "

솔직히 저는 편의점할때 돈바꾸로 오시는분은 다 친절하게 바꿔드립니다..

하지만 그게 아닌 아저씨를 보곤.. 와 .... 딴생각은 안떠오르더군요..

와....이것만 ㅋㅋㅋ

그리곤 와....하면서 노래방을 가서 신나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도대체 왜 안바꿔주는걸까요... 은행도 문닫았고..급했는데..

정말없었던걸까요..;;;

톡톡을 자주 보시는 네티즌여러분들 왜그러는거죠?

소중한 한마디 해주세요 ^^ 끝으로 끝까지 읽어주신분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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