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간주유소알바를 하는 24살 남자입니다.~~
이제 알바한지 5개월째 접어 들고 있습니다.
야간에 한가한 편이고 바쁜 시간대가 일정해서 ㅋㅋ(12시부터 새벽 2시)할만 해요.
부스안이 마치 내 전용 사무실처럼 히터에 컴퓨터에 책상까지 있어서 한가할때 공부도 하고 이러
면서 150만원씩주길래 벌써 5개월째 버티고 있네요 ㅎㅎ
다름아니라 저번주에 분노 게이지가 MAX까지 온적이 있었어요
바쁜시간대(12시부터 새벽2시) 이 시간에 활어차들이 많이 와서 정신없이 기름넣고 계산하고 있었
어요. 계산하고 있는 중에 차가 승용차 한대 들어왔드랬죠.
활어차 손님이 "야 벤츠왔다" (활어차 손님들이랑 친함 ㅋㅋ가끔 바쁠때 자기가 알아서 기름넣음)
근데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벤츠면 외제차인데 국산차들이 주로 대는 방향(대우차 제외)으로
온것입니다. 고로 주유기 반대쪽에 주유구가 위치하게 되버렸습니다.전 속으로 '여병추'이렇게 외
쳤습니다."(자기 차의 주유구가 어딘지도 모르는 사람들을 좀 ㅄ이라고 생각함)
저는 계산을 끝마치고 벤츠로 달려갔습니다. "어서 오세요..... 차 반대로 잘못 대셨습니다."
전 친절하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조수석에 탄 그xx가 "어쩌라고..!!" 이러는 겁니다. 진짜 황당했
습니다. 아놔 ㅅㅂㄻ 열받네 머라고 ㅈㄹ좀 해줄까 ㅅㅂㅅㅂㅅㅂ 이러다가 문득 사장님 생각이나서
참았습니다.(사장님 사모님 너무 좋으신 분들)
그것도 모잘라서 "야 이리와봐" 어쩌고 저쩌고 반말은 기본 기분나쁜 말투에 아 진짜 그걸 참은 제
가 놀라웠습니다.
그 진상벤츠가 가고 메신저로 친구들한테 이야기 해줬습니다.
친구들이 그러더군요
1"그런 xxx는 벤츠 마크 달궈서 x에다가 문대브러야 대"
2"그럼 너도 주유구 아닌데다가 주유하고 "어쩌라고" 이럼 되잔니. 물론 주유는 그새끼 구강주유"
3"보너스로 라이터한번만 켜주면 그새끼 달심되버림. 요가파이어 요가프레임 무한마나치트키 쓴듯 'ㅆ'"
이 알바는 좋은데 가끔 그런 진상들때문에 짜증납니다. 휴.. 이 새벽 벌써 5시 50분이네요
야간 알바님들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