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남친친구집에서 피자를 시켜먹었드랩죠ㅋㅋ
xxx피자..
집에 맥주도 있고..2만원이 넘으면 샐러드가 반값인지라..
남친이 샐러드가 먹구푸다해서..라지를 시켰죠~
집에 물도 떨어지고 ..나가기가 귀찮아서..주문받은 아찌께
주문하고 "생수도 하나사다주심 안되나요?"
아찌"크기는"
남친"큰걸루요.1.6리터"
40분걸린다는 말에 티비보다 딩가딩가..놀구있는데..[참고로남친집 옥탑으로 5층.엘리베이터없슴]
문을두드리길래 남친나갔습니다.
피자를 전해받고..피자배달직원하는말"여기 행주요.큰거라고 하셔서 큰거로 사오긴했는데.."
헉!!
행주?
생수를 행주로 듣고 큰 행주를 사오신..ㅋㅋ
생수라고했는데..아마 주문받으신분은 생수로 아신거같은데.배달직원에게 전달하는과정에서
행주로 바뀐듯ㅋㅋ
우린 생수심부름도 미안했던터라..
아..그냥 됐어요..행주주고 돌려보낼려고 하니..그직원..
"아뇨 정말죄송합니다.제가 바로 다시 가서 사다드릴께요~"
우린 필요했던지라."아.예"
그분 다시 가셔서 생수큰거 사갖고 5층까지 삐질삐질 올라오셨다는..뭐..그런..ㅋ
귀여우셨습니당ㅍ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