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부터 미국산 쇠고기 전면적으로 개방되는데,
절대로 쇠고기 들어간 음식, 육수들어간 음식(예> 부대찌개, 설렁탕 등등)조차 먹지 마라.
특히, 우정원 식당등에서 경제적 능력 약한 어린 학생들을 상대로 쇠고기 들어간 메뉴들이
즐비할 것 같은데, 절대 조심하고 피하길...
그렇게 한동안 피하고, 안먹는 운동이 학교 전역으로 확산되어 이슈가 되면,
급식업체들도 최소한 호주산이니, 뉴질랜드산이니 하면서 먹어도 괜찮다고
뭔가 공문을 보내거나 식당 내부에 붙여놓을 것이다.
그 때, 정말 괜찮은지 확인해보고 맛봐도 늦지 않다.
이글이 뭔가 정치적인 이데올로기를 선동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
나는 정말 래빈 후배들을 생각해서 하는 말이다.
아까 Atlanta(일명 A-Town)에서 유학하다가 잠시 한국에 들린
동생을 만났다.
물어보니, 미국애들도 요즘에 쇠고기 자체를 입에 안댄다고 한다.
자신도 최근에 먹어본적이 없다고 했다. 아주 헐값에 덤핑으로 판매해도 안먹는단다.
걔네들은 이런 issue에 무지하게 민감해한다.
우리나라에 왜 미국산 소고기를 수출하냐고 어이없듯이 나에게 반문하더라.
그래서 2MB가 광우병에 걸려서 그렇다고 간단히 답변해주었다.
몇주전에 잠시 귀국해 만났던, Texas주 Dallas에 이민갔던 초등학교 동창 친구도
똑같은 답변을 했다. 쇠고기 들어간 음식을 아예 안먹는단다.
특히, 한국인들이 즐겨먹는 사골같은 부위는 쳐다도 안봐서 드럼통만한 크기가
겨우 $4~5이라고 한다. 결국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쇠고기들은,
거의 쓰레기 처분이라고 보면 된다. 자국내 국민들도 안먹는 쇠고기를
우리나라에 헐값에 떠넘기는 것이다.
두서없이 얘기한 것 같은데, 2MB정부는 애초에 국민의 건강에 대한 고려가 없다.
언론(포탈 -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 등등)의 입만 살짝 막아주면 다 되는줄 알고 있고,...
대학생들이 깨어 있어야 한다. 내 건강이 위협받는다는 생각이 들면
다같이 일어나서 막아야 한다. 그게 결국 어떤 나라도 무시하지 못할 국부의 원천이 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