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분당에 살구요..20살,사회경력거의 3년차입니다.(검고졸업)
여자애는 부산에 삽니다.
극과 극이죠..ㅡㅡ;;;; 정말 서로를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만난건 대략 5년쯤 됐습니다. 버디버디채널에서 알게됬드랬죠 ㅋㅋㅋ
애 사진을 봤는데 애가 딱 이상형이었던 겁니다.그래서 테클걸다가, 그렇게 뭐..친해지게 됐습니다.
특히 지난 1년5개월동안은 정말 이 애에게 미친듯이 살고 있었습니다.
좀..거리가 멀기 때문에 만난적은 2~3번?
근데 전화를 진짜 하루에 약 2~3시간씩 했습니다.1년3개월동안..
전 AB형이구요 이 여자에는 O형입니다.
1년5개월동안 계속 하루도 안거르고 연락하다가 요즘들어 연락이 뜸하더라구요,(여자애 고1, 예.체능계학교임,) 정말 일주일동안 문자 한통 안날라옵니다. 결국은 제가 먼저 연락합니다.
자기말론 6:30분 기상, 8:30분 학교 18:00=종례 18:00~19:00=밥, 19:00~23:00연습 23:00 취침
이랍니다;;그래서 시간이 없댑니다. 연락할시간이..
얼마전에 여자애 싸이비밀번호를 알아내서 들어가봤더니 여자애가 다른 남자한테 방명록을 남겼더라구요.
"알랍>.<쪽"
'
'
'
....알랍쪽....이라...친한 친구들끼리는 이런표현 쓸 수 있으려니..하고 여자애 방명록을 봤는데
"붕어 쪽"...이란 문구가 있었습니다.(여자애 별명이 붕어임)
뭐..이거 뻔한거 아니겠습니까.
그저께 전화를 했습니다(놀토라서 금요일날 밤에 전화함)
"솔직히 말해달라, 남자친구가 생겼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답니다..그 남자애도 니 좋아하냐고 물어봤더니 그건 잘 모르겠답니다..
근데 접을거랍니다. 남자애가 인문계에다가 야자까지,,시간이 없다고
근데 저런 단어 나왔으면 끝난 거 아닌가요?..
방금 들어가서 또 봤더니 여자애가 어떤 애한테 남긴글인데
오늘 그 남자애 만날지도 모른다고,, 한답니다-_-;;;;
근데 저한테는 접는다고...
금요일날 밤에 대판 싸웠습니다.
(검은색 저, 빨간색 여자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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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솔직히 말해봐..ㅋㅋ 남자친구생겻지?"
"(20분뒤)좋아하는 사람 있다. 근데 접을꺼야, 인문계에다가 야자에다가 뭐가쫌그러네 나도요즘 저기압이란다근데왜갑자기"
"그 남자애도 너 좋아해?"
"그건잘ㅋㅋ근데 걍글타, 갑자기 왜혹시그거땜에그런거가 이이상한새끼..ㅡㅡ"
"아..그렇구나 그럼 난 진짜 니한테 아무것도 아닌 존재구나..아..알았다~"
"그런게 아니다.니가 그렇게 생각할까봐 이 얘기를 안했는데, 아ㅡㅡ그게아니야"
"그럼 뭔데..난 집이 너무 멀어? 걔가 그렇게 잘생겼어? 걔네 집안이 그렇게 잘살어?뭔데대체"
"걍 그렇다고, 너 갑자기 왜이러니 그리고 남자친구 있는가는 갑자기 왜또물어보고?별거아니라고,
"나한텐 '바쁘다' 딸랑 한마디 던져놓고,걔랑은 뭐...연락계속했잖니..그럼 내 기분이 어떨까?응?"
"걔랑했는지안했는지니가어째아는데ㅡㅡ그리고 바쁘고 힘드니까 너한테 연락못한거지,그리고 내가 평일날 18:00~19:00까진 연락할수있댓는데, 이거 니가 안한거고 그냥 솔직히 그냥좋은거다 이성으론,"
(솔직히 여자애도 연락오길 바랫습니다. 제가 먼저 계속 연락하면 혼자 쑈하는거 같아서..실제로도 이때까지 계속 그랬구요,,그래서 저도 연락을안했고 이 여자애도 연락을 안하고..)
"니한테 도대체 내 존재는 뭔데 ㅜㅜㅜㅜㅜ???
"닌 너무 멀다.그리고 나,만날시간도 솔직히진짜힘들다.아직은별생각없다"
"저녁시간에연락안한건니가먼저연락이오나안오나지켜본거고..뭐결국끝까지안왔지만..그래,,넌하루24시간중나한테문자쓸시간10초도없다는거..잘알앗다 이거대체 언제까지기다려야되는거지?..ㅎㅎ앞으로, 그런일있으면 바로 얘기해주렴,야 솔직히 내가 모르고 그냥넘기기엔 나너무비참하지않아? 휴..니가그런일이있을때마다 바로얘기안해주면..난진짜두번죽음 겪어봤나?니가,
가슴한구석에 잘때 빼고 24시간쿡쿡쓰리는거,,내가알아서 자제를할테니까 다음에 그런일이있으면진짜제발얘기해줘ㅜㅜㅜㅜ"
"내연락기다리지마라 다 까고 그남자애한테도 내가먼저연락한적없다. 너 그냥 나 안좋아하면안되냐? (여자애는 제가 본인을 오래전부터 좋아한다는걸 알고있었습니다.)
나니가 그러는거 솔직히 불편하다,니가싫은건 절대로 아니지만,내가널좋아하는거랑니가날좋아하는감정은틀린거니까,그런말하기도 조심스럽고그래서그런거다.니가화내는것도미안하긴하지만,조금당황스럽기도하고,난니가그냥편하고좋은데, 모르겠다.나도생각좀해볼께 마음아팟다면미안"
"...나보고지금죽으란얘기구나,, 야!!너왜그래!!너알잖아!!나진짜니생각많이하고맨날니걱정하고,나한테서 니빼면 시체인거!!!!나진짜 니가 그러면 답이없다,,살이유가없다 진짜로..니 하나만 바라보고 이때까지진짜힘들어도 버텼는데,아.."
(저,혼자산지 4년됐음)
"해준것도없는데뭐가그렇게힘이되든데?신기하네..힘이됫다고하니까다행이라고생각할께^^"
"난말이야,니없는세상은꿈도못꾼다, 근데 넌 아닌가보네,,나없이도 잘살수있겠니.."
"마음좀진정되면연락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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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술못마십니다. 그날 새벽까지 깡소주 4병땃습니다.
멀답니다..그리고 그남자애,,정말 잘생겼습니다.진짜원빈하고장동건,송승헌저리가라할정도?
술 진탕마시고,유서 다 써놓고, 자살할려고 손목을 자르려고 했는데, ..음...식칼이 날이 날카롭게 안서져있어서 동맥이 잘라지지가않더군요,,
저, 지난 1년5개월동안 진짜 이여자만 바라보고 살앗습니다. 다른 애는 꿈도 못꾸구요.
실제로 저한테 데쉬한여자애있었습니다. 제 집이랑 꽤 가깝구요,
근데 제가 연락안했습니다. 이 여자애만 바라보고있기에..
저 진짜 잘해줬습니다.
걔 휴대폰이 정지먹어서 휴대폰도 뽑아주고, 사달라는 물건 있으면 바로 사주고,
돈부족하다그러면 송금해주고, 먹고싶은거 있으면 다음날 바로 택배로 보내줬었습니다.
근데...친구로 남겟답니다..
마음진정되면연락하랍니다...
이거뭔가요..저 쫑난건가요? 지난1년5개월동안 품고있던 희망이 깨졌군요..
그 남자애는 뭔데 만난지 1~2주만에 바로 사귀고...전 뭐였던걸까요..5년동안
살기가 싫습니다.제가 일하는곳이 병원이라서 독극물을 쉽게 구할수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1~2주 기다려보고 더이상 연락안오면 혈관에다가 약물 넣으려구요..
여기 병원에 점을 진짜 잘보는 형이있습니다.
인터넷상으로는 알아주는 사람이구요..
타로카드를 봤는데..아웃사이더 카드가 나왔습니다..
철창안에 갇힌 꼬마....
철창은 그 여자애 마음..꼬마는 저라더군요..다시잘될가능성0%........................
포기하랍니다...어떻게하면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