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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결혼 행복할까여?

허무하다.. |2008.05.26 09:48
조회 1,357 |추천 0

결혼하기전에 이렇게 마음이 심란한건가여?

 

6월 중순에 결혼합니다.    정말 저두 제 맘을 모르겠네여

 

저 나이 28살 오빠나이 35살  7살 차이 입니다. 저희집 나이차이로

 

강하게 반대 하시더니  제가 좋다니... 저두 이제 결혼 할 나이가 되다보니

 

허락해주셨어여...  오빠집 부모님들은 노후 계획에 탄탄히 해 놓으셨구

 

오빠 앞으로 1억 6천 정도 집도 있구요(당연히 부모님이 도와주셨겠죠)

 

근데 오빠 누나1분 형2분 결혼을 아무도 안했네요

 

오빠가 막내인데 형제분들 다 결혼을 안하고 있어서 첫며느리고 맏며느리인 거죠

 

형이 나이가 40대가 넘으셨는데  아직 결혼을 안했으면 이젠 못하겠죠

 

부모님 반대 우기면서 결혼 준비 하는 동안 참 부모님 말이 맞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네요

 

저 또한 나이 차이가 나니...  결혼하자 말자 아기를 가져야 될거구

 

오빠 부모님들은 아기 봐준다고 맞벌이 하라고 하시네요

 

저 월급 160 오빠 월급 250 회사에서 기타 밥값 기름값 출장비 해서 나옴

 

월급 고대로 집에 들고 올수있어요...  첨엔 무조건 할수있을꺼 같았지만

 

지금은 오빠 부모님 형제 할머니 참 버겁네요

 

오빠가 저희 집에 하는 만큼 전 오빠집에 못하지만...  그걸 또 혼내거나 타박하지는 않네요

 

당연히 분가하는데 너무 걱정하지마라고 하며 도와줄테니 겁먹지 마라고 하는데

 

오빠 아버님두 장남이여서 명절에 손하나 까닥 안하던 저....

 

막막하네요  아휴~~~   오빠만 보면 좋으나 그 집안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저 잘 살수있을까요??  자신이 없는데...  

 

오빠 성격으로 봐서는 여자 정말 위해여, 결혼하면 바뀌겠지만....

 

모실거는 아니지만, 할머니두 시골에 계시고 부모님은 연금으로 인해 편안 노후 생활

 

하시구  ...  형제들이 젤루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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