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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밤늦게 술먹고 돌아다니지 마세요

피곤해 |2008.05.26 12:04
조회 1,566 |추천 0

 

9시간 전에 있었던 일이네요

 

학교 축제 뒤풀이 겸 친구들과 실컷 놀다 배고파서 떡볶이를 먹으려고 떡볶이노점 앞에 서있었어요.

근데 저희 주위에 왠 제몸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는 술취한 여자가 남자한테 아주 앵겨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고 있었습니다.

살짝 찌푸리며 보고 있었는데 친구중 하나가 자기네 과라면서 그 여자에게 아는척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여자랑 같이 다니는 친구(그분도 술에 쩔어있었어요)를 불러서 같이 있던 남자분들께 사과하고 여자들을 보내려고 했죠

여자분들 데리고 조금 갔을즈음 남자분중 한명이 오셔서 술값내라고 하더군요

여자분들 너무 취해있어서 친구 한명이 동행해서 술값내줬습니다

12000원이요...

 

처음엔 그냥 여자분들하고 남자분들하고 아는사이인줄 알고 다음에 받으면 될걸 왜 꼭 술취한 애들 불러서 내라고 하나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 후 저는 집에 들어갔기 때문에 여기서부터는 들은얘기입니다

 

그 남자들 여자분 두명 술집에서 술에 많이 취해 있는거 보고 합석해서 일부러 술을 먹였더군요

그리고 술집 나와서 근처로 데리고 가서 강간하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술취한 여자들 보고 아는 사람도 불렀더라구요..고등학생....

그 남자들 모텔비가 없네 어쩌네 그딴 얘기도 했다고 해요.

다행히도 저희가 발견했고 그 남자들중 하나가 제 친구 중 한명의 과후배였기 때문에 큰 싸움 안나고 잘 마무리 됐습니다.

 

여자분들끼리 늦게까지 술마실때 조심하세요

제몸 가눌 정도로만 마시구요.

술 많이 마시면 조용히 집에 들어가주세요

 

그리고 남자분들 강간은 범죄입니다.

누가 빌미를 제공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강간이 범죄라는게 중요한겁니다.

혹시 생각이 있더라도 생각으로만 그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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