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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미친사랑 |2003.11.17 13:30
조회 675 |추천 0

님들이 올린 글을 읽고 이렇게 글을 올려봄당..
전 부산에 살고 있는 어여쁜(*^^*)처자람다.

남친은 설서 외식업체에서 일하고 있음다.
대학교때 씨씨로 만나 군대도 기다려주고 이쁜사랑이 계속 될줄 알았는데 헤어짐이 기다리더라구요..
이사람 항상 이랬슴다.. 자기 생활이 바뀌면 헤어지잔말을 서슴엄시함다..

그러면서 문제는 자기탓이라고 자책하고 할말없게 만들어버림다..

한예로.. 군대간 이사람을 기다렸는데도 자꾸 가라고 하더라구요..

이유는 제가 힘들어서라고 말을 하더군요.. 한번도 힘들다고 말한적엄는 사람에게..  참았슴다.. 그리고 다시 만나고 면회가고.. 잘해줬슴다.. 쿨수마수엔 카드만 30게넘게 보냈슴다.. 마니 받음 휴가 나온데서...

그리고 이사람 제대후 또 가라고 밀어내는군요..

이유는 복학하고 나면 후배 여자들만나는거 제가 이해못할꺼람다

아님다.. 정말 건 핑계임다.. 이사람 내가 자꾸 간섭하는게 시러서 임다..

정말 기다리는것조차 힘든 나에게 이런말 하는 이사람이 너무 미워 간다고 알았다고 말하고 돌아섰슴다.. 그런데 이사람.. 미안하다 눈물 흘리고 잡슴다.. 정말 고집불통에 자기 마음대로인 이사람을 전 사랑하지만 이건 너무 힘이 들다 시퍼 정리하려고 했는데 정말 안되네요..
이런식으로 저희 자주 부딪치지만 헤어질려고 맘 먹고 돌아서면 다시 찾아오는 이사람을 전 받아들임다
설로 직장 잡기전에는 저있는곳에 오겠다고 난릴 치던사람이 설에 자리 잡은후 절 오라고 했슴다.. 그런데 그게 하루전에 말이 틀리고 담날 또 말이 틀리네요..
몇번이고 부딪치고 몇번이고 상의해보지만 답이 안나오네요..

한달에 50만원이 자기 수입이람다.. 전 한달에 150정도는 수입이 가능하구요.. 이사람 제 돈으로 생활을 하자는 식임다..

폰도 제 앞으로 되어있어서 폰세도 제가 내야될것 같은데 솔직히 잘 몰겠슴다. 정말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절 조아한다고 말하는 사람이지만 그 말이 이젠 믿을수가 없는데 맘은 이사람을 조아라함다..
그리고 이사람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이지만 여자가 술에 취하거나 자기한테 의지하면 다 받아줌다..
지금 일하는곳에 동기들이 거의 여자인데 남자가 둘밖에 없어 자기한테 마니 의지할꺼람다.. 이해해달람다.. 님들같음 이해해줄수 있는가요? 남자들은 자기여자가 있음서 다른여자를 품고 싶어하는 그런 존재일까요?
설로 오라던 이사람 어제 통화하는데 같이 사는게 힘들다는 식으로 별의별 핑곌 다 되네요 엄마가 오셔서 안된다 주위에 이모가 많아서 집에 들여다보면 난처하다.. 휴~~~
어떻게 하는게 조을까요?
지금 전 집도 정리한 상태이고 직장도 이번달만 하면 그만 둔다고 말한 상태임다..
설에선 직장 구하는곳에선 계속 전화가 옴다.. 면접볼수 있는지.. 언제 가능한지..
정말 전주까지는 같이 살 생각으로 여기 들어와 님들의 글을 읽으며 조아라하던 제가 이렇게 동거를 하는 님들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이런상황에서 동거가 가능한건지.. 아님 하지 않는편이 조은지..

물론 결정은 제가하는거지만 님들의 생각을 알고 싶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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