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평소 재밌는 톡만 꼬집어 보던 20살 남자 입니다(이런 얘기는 꼭 다 하더군요)
좀 된 얘기지만
어제 친구랑 그 얘기를 하면서 미친듯이 웃다가
톡에 올려서 다른사람들과 웃음을 공유하자며 올기게 됩니다
때는 고등학생때
친구랑 저는 평소와 다름없이
열심히 손가락을 움직이며
피시방에서 쩔고 있었습니다
친구랑 둘이서 피시방에서 한참을 놀다가
게임으로 인해 극도로 흥분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죠
즐거운 시간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던중 (제가 혼자살던 때라 둘 다 제 집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친구가 방귀를 뀌기 시작하는 겁니다
친구가 원래 방귀 뀌는걸 즐기는 친구라서
별 대수 롭지 않게 병x 또 시작이다
하며 그냥 가고 있던 중
뿌우웅~뿌찍!!!
하는 소리와 함깨 친구가 길에 멈춰서서
웃던 얼굴이 경직됌과 함깨 저를 불쌍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더군요
나: "야 ㅋㅋ 싸겠다 ㅋㅋ"
친구: "......."
나" 뭐야 왜그래"
친구: "..............애Mi까고 싼듯"
(애Mi까고란 어머니를 걸고 란 뜻으로 하늘에 맹세하고 랑 비슷한 의미죠)
뭔가 불쌍한 눈빛과 극도의 무표정으로 저를 바라보며
왠지 애처로운 눈빛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확인해 본 결과
팬티에 살짝 묻을 정도만 나왔었고
집으로 가서 그 팬티를 보며 자신을 한심해 하는것 같았습니다
하긴.. 고등학생이나 되서 팬티에 찌리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이후 제 친구는 왠지 괄약근 조절의 명인이 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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