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서 한번 끄적여 봅니다.
전 제 여자친구생일날 헤어지자고 선물대신 그런말을 선물한 못된자식인거죠 .
욱해서 헤어지자고 말해버렸는데 , 그녀도 화가 났엇겟죠 ? 생일날 선물대신 헤어지잔 소리듣는.. 저희 커플은 그녀의 생일전에 심하게 다투어 일주일 가량 하루에 문자 한두통씩 그런 관계를 유지해왔죠 . 정말 답답한데 말이 안나오더군요 .. 휴 자존심이 뭔지 ..
미안하다라는 말만 하면 되는 거였는데 서로 버틴거죠..
그래도 여자친구생일인데 생일날까지도 그럼 안될꺼 같아서 화해를 준비햇죠 .
근데 저의 노력이 한순간 무너져 버린거죠.
여자친구가 그날 저희집 근처에 볼일이있어 저희집 근처에 오는걸 알고있엇죠.
그래서 전 혹시나 문자한통 오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시간이 가면갈수록 한통없습니다..
그래서 너무 답답해서 제가 "생일축하해" 문자 날리니 " 어 " 이럽니다.
정말 뭐같고 답답했는데 꾹 눌러 참고 어디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니 "왜 ?" 라고 반문 합니다.. 그래서 또한번 물었죠 "뭐하는데?"
그때 하는말이 "친구랑 놀고있다 " 아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어떻게 저희집근처까지 왔다가 ,연락한통없을수있죠 ??
그리고 자기 생일날 친구랑노는건 이해할수있지만 .하루종일 놀수가 있죠 ?
정말 화나서 아침일찍 준비한 케익과 장미 한송이 .. 차려입고 기다렸는데 ,
한다는 대답이 "어" "왜?" "친구랑놀고있다" ... 하도 열받아서 케익바로 던져버리고..
혼자 집을 뛰쳐 나왔습니다. 근데 할께 없더군요 .. 그전날 친구 생일이라서
새벽까지 술만 처마시다 보니 애들은 다 뻣엇고 .. 전 정말 할께없는상황임 -_-;
그래서 그냥 혼자 혼자 동물원 갔습니다. 우와 그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가..
커플들 미친듯이 쩔더군요 . 혼자 가니까사진도 못찍고 ~ 맛나는 솜사탕도 못먹고
아 더 우울 하드라구요 . 커플들은 그 더운날씨에도 팔짱 쳐끼고 , 사진도 다정하게 찍고..
아 너무 짱나서 있는 동물 다 보고 , 나와서 시내를 갓죠 .
그냥 혼자 커피전문점가서 녹차라떼 한잔 시시고 있는데 , 그때 연락왔습니다.
"어딘데? 니자꾸이럴꺼가?" 저 이해안갓죠 ; 갑자기 이럴꺼냐고 ? 무슨뜻인지도 알지만
한번 튕겨볼려고 " 어 " 라고 말했죠. 그러니까 " 어 , 아랏다 "
끊겨 버린 전화 .. 우와 정말 미치겠더군요 . 괜히 튕겻단 생각이 들어서 다시 전화할려고폰을 집어드는데 이건 아니다 싶엇죠. 내가 왜 지금 내신세가 이래초라한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미련하게 또 연락안해버렷죠 ..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날 하루가 지나가기 한두시간전 ..
사건이 터졋죠 .
전화가 왔습니다.
" 야 니 오늘 내생일인데 꼭 이래야 되나? " 정말 미안했죠 ..
" 난 준비하고 니 연락만 기다렸다 " 괜히 말한거죠 -_-. 여자친구에게 정말 많이 발린말이죠.
" 닌왜 연락안하는데? 왜꼭 내가먼저해야되는데? " 이런식으로 대화를 주고 받다가 .
제가 너무 열받아서 그냥
"아랐다 그럼 우리 당분간만 연락하지말자." 좀 싸가지없었습니다.
계속 이렇게 전화로 싸우면 욕나올테고 , 큰소리 날테고 그럼 결국 헤어질것같앗죠.
그래서 그렇게 말해버렸는데 , 여자가 받아드리는건 그게 아니였나 봅니다.
따지는 걸 계속 듣고있으니까 정말 돌겟드라구요 .
그래서 그냥 헤어지자고 말해버렸습니다.
그말을 들은 여자친구.. 생각도안합니다.
" 어 그래 " ..뚝 끊긴 전화 .. 이건 헤어지자 말한건 저지만 꼭 제가 버림받은것같은..
정말 이제 잡지도못하겠고 포기해야겟죠 ~ 아
혼자 씨부렁 거리고 나니까 먼가 속이 시원한 ~
근데 내가 다시읽어봐도 뭔말인지 이해도 못하겟노 , 죄송합니다 .
이따구로 글을써서 원래 글에는 소질이 없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