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길거리에 다니기가싫다..

여대생 |2008.06.01 00:17
조회 144 |추천 0

안녕하세여

저는여

이제..대학생이된

20살 여대생인데요

요즘 정말 걱정이 많아요

제가요 키 173에 75킬로정도나가고

거기에 덩치에

심지어 꾸밀줄도 모르거든여

중고등학교때까지 화장은 커녕

그냥 청바지에 티셔츠

그것도 아무거나 막 입고다녔는데

대학가서 처음 파마도 해보고

구두도 사보고 ..화장품도 사보고

나름 노력을 했어요 옷도 여성스러운거 사보려고

노력하구 ㅠㅠ 그런데

그것도 학기초고 갈수록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그냥

청바지에 티셔츠에 운동화에 백팩 매고 다니는데요

제가 위에 말했듯이 뚱뚱한데

상체보다 하체가 많이..ㅠㅠㅠ

그런데 여대라서 이쁜애들도 많고

꾸미는 애들도 많고

그래서 많이 제가 초라해지더라구요

길거리 다닐때도 사람들이

저보고 웃느것같고

뭐 그런적도있었어요

제가 걸어가는데 마을버스에 탄

중고딩쯤되는 남자애들 몇명이

손가락질하면서 웃더라구요

그런데 ...왜 ..웃는지를 잘모르겠어요

단지......덩치가 커서..그런건지..

제가 의식하는건지..키가 커서그런건지

암튼 요즘 자신감(?)을 많이 잃어서..

밖에 나가기도 싫고

학교 가기도 싫고

여대라 미팅같은것도 많은데

주변 친구들조차 저한테는

그런거 얘기도 안꺼내구

저를 챙피해 하는것같기도 하고..

그래도 요즘 살빼고있어서...

수능끝나고 8킬로정도뺐는데..

지금 몸무게 되고나서는

변화가 없더라구요..

ㅠㅠㅠㅠㅠ아 정말 밖에 나가기 시러요 ...ㅠㅠ

뭐가 잘못된걸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