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방패에 왜 날이 서있는거니..

누가 그렇게 두려워 때리려 하는거니.. 니앞의 국민이니 니 뒤의 정부니..

어쩌다 전쟁도 아닌데, 예비군이 영웅이 되어버렸을까

이걸보고도 조선일보는 "도로위의 피가 지나가는 시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있다."라 말할까?

그 분도 누군가의 아버님이다.....

조금은 화를 내어도 될텐데..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내가 미안하게...

처음부터 옷이 그 색은 아니였을텐데.....

술취해 자고있는 학생들을 지나가는 전경들이 일으켜 세워주고 있는거라 믿고싶을 뿐이다...
정말 그렇게 믿고싶을 뿐이다.............
내가 알고 있기론, 이날....... 분명 비가오진 않았어



결국 니말은 잠을 못자 화가 났다는거겠지.. 그런데 알고있니? 그 분들이 너의 아들, 딸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 모인거라는거... 미친소로부터..... 독재로부터..... 죽어가는 민주주의로부터............

흑백사진이여도 알수있어.. 케찹이 아니란것쯤은...

전경... 중대장이 이사진을 봐야 할텐데.. 그래야 포상을 받을 수 있을텐데...

물부족 국가라며?? 촛불을 끌 물은 예외니??

그런와중에도 18대 국회에서 자신의 법안을 1호로 발의하기 위해 국회앞에서 장장 8시간을 기다려서 "종부세 면제 법안"을 등록한 서초구의 이혜훈의원.. 서초구민들은 전생에 독립운동이라도했을꺼야.. 이런 충직한 구의원을 얻다니

피.. 가슴으로 흘리다

중국국기를 들고 나가면, 전경으로부터 자유로울까?? 다 이해한다.. 짓밟히는 국민을 구하기 위해선 줄에서 이탈을 할까봐 그게 겁나서 바라보기만 하는거지?? 군대에선 줄이 생명이니깐..

아무리봐도 바퀴벌렌 없어.. 대통령이 눈과귀를 막았다고 너희까지 눈을 감을 필욘 없다.

누구생각이지?? 민주주의를 살리려는 촛불을 물대포로 끄려는건....

이사람... 뭘 그렇게 잘못했니....

당신 오늘 멋졌어~ "감히 국회의원 앞에서!!"라니... "아직도 내가 야당인줄 알어??"라니.....

나 태어나 처음으로 이런말 해봐 "이게 다 당신때문이야!!" 피흘리는 사람들, 울부짖는 사람들. 물대포 맞는 사람들,방패에 찍히고 곤봉에 맞아 다친 사람들......... "이 모든게 다 당신 때문이야!!"
대한민국 대통령이란 자리... 당신에겐 너무 과분한 자리야. 어서 내려와 주길바래....
눈을 감으면 촛불이 보이지 않고, 귀를 막으면 국민의 목소리가 들리 않는법이지.
민주주의는 당신이 죽였어
I tink that democracy is killed by 2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