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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당신을 쓰러뜨리고야 말겁니다..

불쌍한 며... |2008.06.02 17:48
조회 3,822 |추천 0

결혼한지 3년 좀 넘었네요.. 분가해서 살다가 어머니의 성화로 애기낳고 위아래층으로 합친지 이제 7개월 조금 넘었구요... 들어와서 3일에 한번씩 집안이 조용한날이 없네요.

나름 한다고 하루종일 앉을새도 없이 왔다갔다하는데. 뭐가 그리 맘에 안드시는지.. 지금은 출산휴가가 끝나 직장에 나오는데.. 직장에 나오고 나선 더욱 분란이 사그라 들지를 않습니다..

3년살며 어머니께 받은 스트레스 말도 못하죠. .저희 어머니 단순무식해서 자기가 뱉고는 잊어버리십니다.. 저에게 못한말이 없죠... 신혼초부터 전화매일 안했다 화나셔서는 몇일을 전화도 안받고

주말에 가서 무릎끊고 잘못했다 빌어야 했구요.. 공무원인 제게 월급 적다고 대놓고 무시하시는데다가 직장 다니며 4년만에 어렵게 방통대 졸업했습니다. 그런제게 어디 명함도 못내밀 학교 나왔다 무시하십니다. 참고로 시어머니 국민학교도 못나오셨고 저희 신랑 전라도에있는 지방대 나왔습니다. 임신중인 제게 수도없이 화내시고 급기야 8개월째는 주말에 늦게 왔다고 그릇을 집어던진적도 있구요.. 전 하나도 안잊혀지는데 어머니는 다 잊어버리셨나봅니다.. 몇일전 어머니와 정말

처음으로 큰소리가 났습니다. 아버지와 신랑 앉혀놓고 제가 빤히 윗층에 있는데 제는 집에오면 손가락 하나 까딱안한다. 제는 돌아이라는둥.. 제흉을 데놓고 보시길래 한두번도 아니었지만 너무 섭섭해 신랑과 대판싸우고 2틀째 되는날. 직장 다녀와 인사만 하고 올라가니 아버지가 저녁먹으라 하였습니다. 생각없다하고 올라왔는데 아래층에서 완전 싸우자는투로 "야" "야" 너 안들려 이런식으로 계속 부르더라구요 정말 대답하기도 싫었고 왜 나한테 저러시나 싶어 대답안하고 있었습니다.

쫒아올라오셔서는 "야""야" 를 몇번이고 하시더라구요 6번정도 부르시길래 제가 울먹이며

야라고 부르지 마세요 저도 이름있구요 제가 야하고 부르면 달려가는 강아지도 아니구 저도 사람이라구 울면서 말해버렸습니다. 그게 화근이었네요 어머니가 "오냐 그래 한번 해보자 니새끼니 니가 데려가라며  니가 보통이 아닌애로구나 그러시며 안고있던 10개월된 아기를 바닥에 던지듯이 굴려버렸습니다. 순간 아이가 놀라 움찔했고 제가 얼른가서  안고는 선자세로 어머니한테 울먹이며 그랬죠 어머니 그러시는거 아니라고.. 물론 목소리가 무지 격앙되어있었습니다. 그어린 아기를 던지듯이 놓는데 어떤 어미가 세상에 아무렇지도 않겠습니까..

그랬더니 뭘 그러지 마냐요 어디 한번 해보자 하셨죠 그래서 제가 아무리 어떻게 며느리 앉혀놓고 이혼함 아들은 처녀장가 보낸다는 말씀을 하시냐고 그랫떠니 왜못가냐고 갈수있음 10번이라도 가야지 하시며 더 난리셨구요 그때 아버지가 올라오셔서 어머니보고 내려오라 하여 내려가셨습니다.

아래층에서 아버지가 왜 그러냐구 저러다 재들 이혼함 당신 어쩌려구 그러냐구 큰소리를 내셨죠 그랬더니 어머니 이혼하라구 그깠게 뭐가 무섭냐구.. 더 난리셨습니다..

40분정도 흘러 어머니가 올라오셔선 조금 가라앉은투로 애기를 해보라고 하시길래 어머니와

정말 대화를 하였습니다. 울며 1시간정도 어머니가 제애기 들으시며 내가 무슨말을 하든 화가나면

무슨말을 못하냐고.. 그러십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다 잊으라고 부모자식간에 서운한건 다 잊어야지 어떻게하겠냐구... 그러셨던 분이.. 저희 신랑 들어오니..신랑 앉혀놓고 그러셨다네요.

니네 분가하라고 하시며 울면서 이건 아니다 난 오늘 깜짝 놀랐다구 하심서 내머리채를 쥐어잡고 바닥을 질질 끌고도 모자랄정도로 제가 했다고.. 아래서 소리만 들으신 아버님도 어머니가 하시는

애기만 듣고는 그럴수는 없다 분가하라 하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신랑이 저보고 나가라네요.. 자기 부모님한테 그리하는 여자 필요없다구... 내애긴

들어보지도 않고.. 애기좀 하자고 함 넌 그래서 틀렸따구 니가 잘했다는 거냐고 그럽니다..

저에게 그리 독설을 퍼붓던 어머니는 뒤에서 흐느껴 우시면서 아니라고 제가 잘못한게 뭐있냐고

하나도 잘못한거 없다고.. 나무라지 말라며 제속을 더 뒤짚으시구요..

사실 그전까지만 해도 저도 이 그지같은 집 나가버리는게 속시원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이후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어떻게든 당신이 그리 사랑하는 아들 잘 구슬려서

내편 만들어 꼭 당신이 힘없고 늙을때까지 옆에 있을랍니다..

그래서 늙고 힘없을때 당신이 얼마나 잘못했나 평생 후회하다 돌아가시게 해드릴겁니다.

환경이 사람을 변하게 하네요.. 무식한 시어머니 무식한건 자랑이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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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마눌님|2008.06.02 17:57
여기서 중요한건 시어머니는 둘째치고 신랑이 첫빠따인데요? 뭐? 이야기도 안들어보고 뭐하는짓이래요? 님말이 죄다 사실이면 남편부터 족쳐야죠 저런사람 믿고 어떻게 살아요? 님폰 동영상되죠? 들고다니시다가 동영상 찍어요 그리고 이악물고 참고있다가 집어던져버려요 남편한테 그리곤 한마디하고 내가 그동안 그보다 더한걸 참고지냈다고 내말한마디 들어줬더라면 여기까지안왔다고 하면서 친정으론 가지마시고 일단 아무도 연락안되는곳으로 고고~~~~~~ 그리고 미리 담날 출근할꺼 싸놓고 계획적으로 움직이세요 정말..시어미고 나발이고 남편도 ..아니다..후..정말..초캐안습..
베플ㅎㅎㅎ|2008.06.02 21:12
와....저런 늙은 여자도 있네요...소름 돋습니다... 그리고 님 남편...미치겠습니다...속이 부글부글 끓으시겠지만....이 나라 모든아들...지 에미가 마귀라는거 잘 모릅디다.... 이것들은 증거를 들이대야만 그제서야 이해합니다...대단히 충격받구요. 님도 속 뒤집어 놓으세요. 단둘이 있을때는 본척도 하지마시고, 무시하듯 쳐다보시고, 대꾸도 마시고, 아버님이나 신랑 있을때는 호호호 너무 잘하시고....지랄하면 너무 억울하다는듯이 대성통곡 한번 하세요. 2008년에 나처럼 미련하게 사는 며느리 없다고...내가 죽어도 억울해서 곱게 못간다고....독을 품고 그 얼굴 하나하나 쳐다보면서 울먹이세요. 손주도 화난다고 던지시는 분인데...하긴...며느리가 문제겠냐고.. 녹음하시고, 동영상 찍으시고. 신랑한테 저꼴 보여준 후에. 한마디 하세요. 너한테 좋은 엄마라고, 나한테 좋은 시모 아니다...아무리 유별나다 유별나다...너희 엄마같이 험하고 며느리 사람취급 안하는 시모 못봤다...내가 여지껏 당하며 이리 살았다. 너가 못믿고 나만 미친년 취급해서 남들한테 물어보니 이렇게까지 해야 너같은 인간은 알아먹는다더라...이게 현실이다. 봐라! 이제 내말 믿냐?? 우리 아빠가 너한테 이런 대접 해준다고 생각해봐라...그러고 매일 살수 있을 듯 싶냐? 그 와중에 내가 너 미친놈 취급하면, 심정이 어떨것 같냐...이 나쁜놈아!!! 동영상 녹음 확실히 보여주시고, 컴퓨터에 풀스크린에 최대음으로 돌려 보여주세요...그리고 남편 잡아 족치세요. 생각 할 수록 열받아....솔직히 자기 아니면 님과 아무 상관없는 나이먹은 늙은 여자아닙니까..???? 시모도 그 동영상 꼭 보여주세요. 이러시고도 짝발 내실거냐고..왜그리 거짓말만 하시며 사시냐구...그래야 님께 앞으로도 함부로 못합니다. 마귀네요...할마씨...하는 짓거리가...그리고 분가하시구요. 용돈이며 싹 다 끊으세요...지가 한만큼 되돌아 오는게 인생입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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