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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패스 진단받은 막내동생

큰누나 |2008.06.02 20:33
조회 2,391 |추천 0

장난꾸러기 막내동생이 문제를 일삼아서 진단을 받아 봤어요

 

싸이코패스가 의심된다고 해서 뇌검사까지 받았어요 결과는 예측의 적중이였어요

 

처음에 저희 가족이 충격을 받았던 일은 동생의 호기심에 벌어진 일이였어요

 

행주를 삶는 낡은 냄비에 병아리를 집어 넣었던 일이예요 엄마가 잠깐 조시는 사이에

 

벌어진 일이였고 어머니는 나중에 그걸 보고  기절하셨었어요

 

그리고 초등학교 이학년때 새끼 고양이를 이웃집에서 줘서 키우게 됬어요

 

갈색 고양이로 정말 귀여워서 열심히 애정을 줘서 키우고 나중엔 같이 산책을 나가기도

 

했었는데 어느날 동생이랑 단둘이 산책 나갔다가 사라졌었어요 처음엔 동생의 부주의로

 

생긴일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작은 고양이를 근처 저수지에 던졌다고해요 수영을 해서

 

어디로라도 갔는지 모를 일이지만 그날 이후 본적이 없어요

 

그리고 현재 중학생인데 학교에서 친구를 괴롭혀서 몇번이고 주의를 받다가 차도가 없어서

 

어머니께 연락이 왔어요 그리고 상담센터에 가서 상담 받고 병원 소개 받아서 갔다가 병원

 

에서 뇌검사 의뢰받아서 최종 결과가 싸이코패스라는 소견이예여

 

충격받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해요

 

교육을 통해 머리로 알게 해야한다고 하지만 마음으로 알지를 못하니 섬뜩한 생각도

 

들어요 막내 동생인데 너무 가슴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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