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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먼저 청혼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웨딩카타고파 |2008.06.04 06:13
조회 554 |추천 0

저는 27살이고 남친은 28살입니다.

저희의 3년간의 인연은 정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고 헤어져서 지냈던 시간도 있었지만

지금 현재,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습니다.

가끔 싸우기도 하지만 미운정,고운정 많이 들었고..

전 아직도 남친얼굴만 떠올려도 가슴이 쿵쾅쿵쾅 거릴정도로 설레입니다...

그런데 저는 요즘 결혼이라는걸 하고싶습니다. 집에서는 계속 선을 보라고 하고..

주위에 친구들이나 언니들이 하나둘씩 시집을 가는걸 보면

저는 너무 싱숭생숭하고 결혼이란걸 하고싶습니다.

그런데 사귈만큼 사겼는데 아직 결혼에 대해서 아무런 언급이 없습니다.

내년에 하자던지 몇년뒤에 하자던지...등등 ㅠㅠ

저를 결혼상대자로 생각안하는건 아닌지 섭섭하고 서글펐던 순간들도 많았습니다..

예전에 제가 한번 물어본적 있었습니다. 나랑 결혼할꺼냐고...

그니깐 그렇다고 말한적은 있었는데 그것말곤 아무말도 안꺼내는군요. 만난지도 꽤 됐는데..

정말 나랑 결혼할 생각이 있는 사람인지 한번 간접적으로 떠볼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여자가 먼저 결혼하자고 말해보는거 많이 이상한가요?

그냥 앞으로 남자친구가 결혼할 여건이 되고 하고싶어질때까지 3년이고 5년이고

가만히 아무말없이 묵묵히 기다려야하는건지...그냥 기다리는것도 좀 그래서요..

저희는 직장인이고..전 직장생활을 몇년하긴 해서 결혼자금할 돈 정도는 있는데요.. 

남친은 사회생활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아직 모은 돈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친집 사정이 그렇게 좋은게 아닌것같아서 그게 고려됩니다.

(이 말뜻은 남친이 돈이 많이 없다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남친집안 사정도 안좋은데다가

남친이 모아둔 돈이 별로 없으니 자기가 생각했을때 결혼할 여건이 안된다고 생각되어서

결혼이야기를 못꺼내고 있거나 보류를 하는건 아닌가 그게 걱정되서예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여자가 결혼얘기를 먼저 꺼내보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부모님이 좀 늦게 결혼을 하셔서 어릴때부터 느꼈는데 전 늦게 결혼하기 싫거든요..

자신의 삶도 중요하지만 저는 늦지않게 사랑하는사람과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서 키우고싶어요..

행복하고 평화로운 가정을 꾸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인생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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