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망년회 준비한다궁..
설치고 다니는 노총각..
오널도 어김없이.. 공포의 점심시간이다..
요 몇일간.. 도시락을 꼬박꼬박 챙겨먹었더만..
속이 더부룩하다..![]()
안하던짓을 하려니.. 에휴.. 힘들군..
어제는 울차장님하구 둘이서..
영화 '친구'의 촬영장소를 갔다..
곱창집..![]()
으음.. 같은 이름이 두군데나 있더군..
차장님과 곱창집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거기는 가본적이 없는지라..
사실.. 노총각.. 거기 부근에 있는 고등학교를 나온지라.. 잘 안다..
예전에는 그렇게.. 번잡하지는 않았는데..
오랜만에 가보니까.. 곱창거리가 되어 있더군..
으음..세월의 흐름에.. 노총각의 가슴이 아플뿐이다..
어려서.. 널러다니던곳을.. 머리가 하얗게 변해서 다시 찾다니..
그렇다고 나를 노인네로 치부하지 말기를.. 노총각 새치가 있을뿐이다.. 쿄쿄쿄쿄쿄쿄
같은이름으로.. 두집이 있더군.. 두집중에 어디를 들어가야할지..
결국.. 차장님의 지시대로 들어가서..
차장님이 오시기만을 기둘렸다..
으음.. 걍.. 앉아있으려니.. 좀 그래서리..
미리 시켰는데..
으음.. 금방 나오더만..
곱창이 탈려고 하는걸 보고만 있기는 뭐해서.. 한두점 집어먹었다..
곱창만 먹으려니.. 잘 안넘어가서.. 소주한병을 시키고..
혼자서 자작을 했다..
평소에 혼자서 술마시는거.. 즐기는 타입도 아니궁..
집에서 혼자 마셔보니.. 석잔을 마시기도 힘들었는디..
으음.. 역시 술집이라서 그런지.. 잘넘어가더군..
걍.. 홀짝 홀짝.. 한점 집어먹구.. 홀짝 홀짝.. 한점 집어먹구..![]()
차장님이 오셨다..
헉.. 이런일이..
삼인분이나 시켰건만.. 남아있는 곱창은 몇점 안된다..
소주를 한잔 따라드리려니.. 한잔이 안나온다.. 헉..
이럴수가.. 으음..
혼자서 소주한병에.. 곱창 이인분정도를 먹어버린거다..
시간도 그리 많이 지나지 않았다..
겨우.. 이십분 정도..
으음.. 노총각의 위장이 크다는거.. 노총각도 안다..
하지만.. 으음.. 어제 비도 조금 흩뿌리궁.. 분위기가 소주를 마실수 있는 분위기였지만..
이렇게.. 잘 들어가다니.. 쿄쿄쿄쿄쿄쿄쿄
다시 차장님이 오신 기념으로다.. 이인분 더 시키궁.. 소주도 한병 더시키궁..
결국.. 차장님하고 소주 한병씩 나눠먹었다..
그러고보니.. 나는 두병을 마신셈이군..![]()
하여튼.. 요즘 노총각의 주량이 상당히 떨어진 상태라..
두병을 마시니.. 조금 알딸딸해지기 시작한다..
내가 곱창을 샀다궁.. 차장님이 해운대 가서 한잔 더하자고 하신다..
분위기좋은 바가 있다나 뭐라나..
그래서.. 원래는 거기서 끝내야함에도 불구하고.. 택시타궁.. 해운대까지 넘어갔다..
양주를 마시려니.. 너무 부담스럽다..
이미 일배가 들어간 상황에서.. 결국.. 맥주만 간단히 마시고 가기로 했다..
으음..![]()
여기서 다시 노총각의 위장크기를 잴수가 있었다..
먹다보니.. 맥주가.. 열다섯병..
둘이서 나눠먹었다..
으음.. 아니군.. 바텐도 같이 먹었으니까..
차장님과 내가 마신건.. 각각 여섯병 정도가 되겠군..쿄쿄쿄쿄쿄쿄쿄쿄
요즘 노총각 몸이 약해진거 맞다..
예전같으면.. 이정도에 약한 모습 안보이는데..
오널 오전에는 거의 비몽사몽..쿄쿄쿄쿄쿄쿄쿄쿄
하지만.. 노총각 일은 열심히 한다..
불량도 일해가면서 불량해야.. 안짤린다..![]()
동생들 책도 사줘야 하궁.. 씨디도 사줘야 하궁..
아직 해야할것이 많은 관계루.. 열심히 일해야 한다..
오널도 어김없이.. 이야기가 새고 있군.. 쿄쿄쿄쿄쿄쿄쿄
하여튼.. 오널도 좋은 하루되시궁..
망년회 준비는 차곡차곡 진행되고 있다..
대상인원도 거의 결정되고 있궁..
서울에 계신분들중에서.. 나를 도와주겠다고.. 마음먹고 계신분들도 있궁.. 쿄쿄쿄쿄쿄
한알처자.. 뭐.. 그리 수고를 안하셔도 되는데..쿄쿄쿄쿄쿄쿄쿄
나중에 인원이 정확하게 결정되면..
담주말에.. 인원공지 끝나궁..
장소섭외 들어감다..
부산에서 가실분들은.. 같이 가셔도 되구여..
같이 움직이는게 덜 심심할꺼니까.. 쿄쿄쿄쿄쿄쿄
글치만.. 노총각은.. 저번에 갔던 칵텔바에..
자겁을 하러 가야하기땜시.. 먼저 올라갈지도 모름다..쿄쿄쿄쿄쿄쿄
오널도 어김없이 자겁을 생각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는 노총각임다..
이제 마감해야져.. 글이 길다고 구박하는 사람들이 많은 관계루다.. 줄임다..
지금까지.. 순수.. 순진.. 천진난만.. 순수자연주의 노총각이었슴다..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