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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를 카레로 읽은 후배

김충환 |2008.06.09 13:58
조회 316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7세 대전 P대학 ICE과(영어로 과를 바꿔서 적었습니다)에 다니는 4학년 졸업반 학생입니다.

때는 6월9일 본인의 생일이기도한 후배였죠

같은 연구실의 여자 후배가 인터넷 쇼핑을 하던중

맘에 들던 폴햄(CARE라고 적힌...) 티셔츠 여자 후배들끼리 이야기를 계속 하고있었습니다.

<<바로 요 티셔츠

 

갑자기 이야기에 끼어든 C관 302호 팀장 L모군은 갑자기 카레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전 순간 이녀석이 무슨 소릴하는건가 티셔츠 이야기 하는데 뭔 카레가???

계속 이야기를 하던 그 무리들의 여자후배들은 갑자기 카레에서 이상함을 느낀듯

카레가 뭐냐고 L모군에게 묻더군요

L모군 왈 아까 그거 니들이 보던 폴햄티셔츠 말이야

순간 정적이 흐르고...

큰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여자 아이들은 오빠 그게 어떻게 카레에요 CARE 케어 잖아요~

L모군 옆에 앉아있던 L모군의 여자친구이자 후배는 눈물을 흘리며 웃어댔습니다.

전 L모군의 선배로써 참으로 부끄러웠습니다.

지성인인 대학생이 어찌 그런...

변명이라고 대던게 맨날 소문자만 봐서 대문자라 카레인줄알았다고..

아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이걸 적고 잇는 지금도 저희들은 눈물을 흘리며 이글을 적고 있습니다.

이상 C관 302호에서 벌어진 에피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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