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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소리인지....

미치겠어 |2003.11.23 23:25
조회 4,139 |추천 0

나 :들어왔어
그:응
그 :근데 무슨 할말이 있으셔서.... (<-제가 얘기좀 하자그랬거든요.)
나:ㅡㅡ^
그: 이시간에....(새벽1시 )
그: 말씀을 하시지....
나:잠만..(전화왔음)
그:끈었어?
나:아니 잠깐만....
나:쏘리..
그:응
그:뭐가 그리 바쁘신가...
나:하나도 안바쁜데....
그:그래...
나:ㅡㅡ; 
그:근데 도무지 할말이 무엇인가여??
나:넌 할말 없어  "응" 밖에..
그:그냥 오늘 너볼려구 했는데...
그:못봐서 아쉬워서....
그:그냥 기분이 별루다...
나:입에 침 발랐냐.... 
그:ㅋㅋ
그:맘대로 생각하셔....
나: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는넘....같은것
그:참 알바 알아 봤어??
그:알아보지 마라...
그:담주부터 노가다 하기로 했다...
나:솔직히 알아보지도 않았다...
나:혼자 기대 했냐 
나:^^; 
그:그래...
그:그럴주 알았다...
나:나도 복잡해 ...
나:계획에 차질이 넘 많아.
그:뭐가 그리 복잡한데...
그:풋...행복한 소리 하는군..
그:그래 너에겐 참으로 문제 겠구나...
그:잘 조절해서...
그:잘되는 방향으로 해....
나:응..
그:너에게까지...
그:아니다...
그:그냥 잘해라.....
나:뭐가 또 아니냐...
그:잘 해보라고......
나:넌 니 자신한테 거짓말은 넘 많이 해..
나:그게 문제야....
그:무슨 거짓말??
나:몰라 그냥 난 니가 그렇게 보여..
나:ㅡㅡ;
그:아닌데....
나:아님 내가 잘못 본거고...
나:잘 생각해 보셔...
그:아니야...
그:글쎄...그럴수도 있겠다..
그:나도 지금 내자신을 잘 모르니까...
그:정말 이젠 의지 하고 싶기도 하고....
그:모르겠다..........
나:욜리 자신 만빵 였던 재수할때 ***는 어디 갔냐....?
그:이제 그런앤 죽었어........
그:오래전에....
그:자니??
그:졸린가..?
나:오래 전에 언제...
그:글쎄...한 두어달 됐나..?
그:니가 떠나고...
나:헉.....
그:집도 어려워 지고...
그:희망도 사라지고...
나:당신을 선수로 임명합니다 ....
나:ㅡㅡ;
그:빨리 군대나 가고 싶다...
그:ㅋㅋ
그:그래..
그:나 선수다
나:욕시 너는 여자를 잘 꼬셔...
나:.....
그: 그래..
나:어...
그:나 할말 없다..
그:잘래
그:너도 잘자라...
나:머냐..
그:이만 나갈께....
나:왜....
그:너가 그렇게 말하는데
그:더이상 할말이 생각이 안난다....
나:소심하긴....
그:기분 나쁜건 아니지만....
그:그냥 별루 쫌 그렇네...
나:몰라 아마....여기선 내 표정이 안나타니깐
나:내 감정을 표현을 못하겠어...
그:그냥 그만 얘기 하자...
그:그러게 왜 오늘 난 오지 말라했어....
나:몸이 좀 별로 안좋았어...
그:그래.....
그:언젠가 한번쯤은 보자....
나:그리고 왠지 그냥 그래야 할 것 같았어..
그:잘했다....
나:왜....
그:글쎄..
그:왠지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해...
나:니 기분 알것 같기도 해...
그:이젠 내욕심만을 차릴순 없자너....
나:내욕심 니 욕심..
그:.....
나:그것 때문에 이렇게 됬지...
그:이런 얘기 그만 하자....
그:미안한데....
그:나 이만 잘께...
그:괞찮겠니?
나:뭐......
나:언제  넌 니 맘대로 였어.
나:그렇게  고 싶음 그렇게  던지..
나:2번째니깐..
나:못잡겠다 ...
그:뭐가 두번째야?
그:내가 그만 하자고 한게?
나:어...

그:근데 너 무슨 얘길 하고 싶은건데....
그:뚜렷한 게 있는거야?
나:나도 잘 몰라.....
나:그냥  도 니가 좀 보고 싶어서.....
그:난 그냥 더이상 너랑 이야기 하는게
그:약간 겁나는거 일수도 있어..
나:그냥 얘기나 하고 싶었어...
나:겁난다고...?
그:오늘왜...
그:오라 하지....
그:너 참 보고싶었는데...
그:이젠 정말 보기도 힘들겠네....
나:니가 왔으면  도 날 주체 못했을꺼야...
그:주체 못하면 어때...?
나:모르겠어....
그:넌 나에게 그래도 돼....
나:그냥
그:아침에 갈까?(<-이말 무시했음..ㅋ)

나:그런게 어딨어...
나: 나는 돼고 넌 안되고...
나:그런거 싫어...
나:그냥  넌 너 맘가는데로 충실 는게 젤 좋은거야..
나:그사람에게도 너에게도...
나:그냥 날 너무..
나:미안하게 보지말고....
그:난 너에게 한없이 미안한 사람이자너...
그:언제까지나...

나:너는 니 맘이 시키는 대로  는게 젤 좋은거야...
나:원망스러운건....
나:왜 니가 나 한테 그런 사람일 수 밖에 없냐는 거......
그:글쎄...
나:니가 왜 날 그렇게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냐는거...
그:난 그렇게 자라온 탓이라고 할께...
나:내가 너한테 연락한게 잘못한 거 같기도  고..
나:또 괜히 너만 흔들어 논거 아닌지 모르겠 ....
나:미안해..
그:아니야...
그:야
나:어
그:우리 그만 얘기하고 자자..
그:더 보고싶어 진다...
그:내가 힘들다...
나:그래...
그:잘자라....

저희는 동갑이구요...사귄건 한 2년 정도 돼요..안지는 3년정도..암튼 무지 가까웠어요.(알아서해석)

헤어진건 사귀면서 2번 1번은 그사람이 2번째는 제가 그냥 좀 떨어져 있자고 했어요..

근데 헤어지고 나서 이사람이 바람핀거 알았죠..그것도 친구들이랑 가는 여행에 저말고 딴여자 데리고 갔구요...정말 배신...저는 그냥 헤어지는게 날 껏 같아서..그리고 좀 그 얘가 저에 대해 다시 잘 생각해 주길 바랬죠...쩝 근데 뒷통수...ㅡㅡ^ 4개월 정도 지나서 제가 먼저 연락했어요.. 그 전에 이사람 저에게 발신자제한으로 전화도 몇번했는데 제가 그냥 끈었어요..문자도 번호 안찍어서 보내구요..

그냥 사심 없이..근데 저보고 고맙다고 하더군요..전화 해줘서 자기 입장에선 저한테 미안한것도 많고 그래서 연락을 먼저 선뜻 못한거죠..

암튼 그래서 다시 연락하게 됐죠...참나...여자친구 있냐고 물었더니 없다고 하더군요...어이 없음 전

모 카페에서 둘이 사귀는거 알고 있어요.

근데 저한테 또 거짓말을 하더군요..

이제 저한테 편하게 하루에 한번씩 문자 꼭 꼭 보내더라구요...전 열심히 씹어 줬죠..ㅎㅎ

몇번 연락은 됐지만..

재수할때 만났어요... 저는 바로 대학 갔구 이사람은 삼수 끝에 겨우 가긴 갔는데 만족 못했죠.그리고 사수 이번에더 별로 잘 보진 않은것 같구요.. 좀 있으면 군대 갑니다. 

외동아들인데다가 B형에 사자자리. 좀 자기프라이드가 강하고 고집도 세고 바람기도 다분해요..

근데 전 이사람이 제 운명 같아요...

ㅠ.ㅜ

지금은 다시 어떻게 해볼 맘이 없어요...그냥 좀 시간이 지나고 군대도 갔다와서 정신좀 차리면 그때 다시 어떻게 해보는건 생각하고 있어요..

위 대화는 토요일에 만나기로 했는데 제가 그냥 관뒀어요..그냥 그래야 할 껏 같더라구요....솔직히 제가 알기로는 이자식 그날 지 여자친구 보러 안양에 까지갔었거든요..

저한테는 용산근처 친구 동아리 모임 갔다왔다 그러더라구요...

정말 바람둥이 기질 바꾸는 방법 없나....? 솔직히 얘가 무슨생각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아무말이나 좀 해줘요....플리즈..그리고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얘는 어떤 생각으로 저한테 이러는지 저는 계속 친구로만 대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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