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올해 20대 중반에 접어선 처잡니다.
제가 일하는 곳의 유니폼이 흰 남방인데요.
보통 속이 비치니까 위에 속옷을 입잖아요..
여자들은 흰 나시티를 속에 입고 다니다 보니 런닝이라던가 메리야스라던가 하는 말을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어느날은 제가 사복에 흰 나시를 입지 않아서 나시티를 들고 간적이 있었어요.
그러면서 같이 일하는 동생하고 속에 입는 나시티 얘기를 하다가
"근데 남자들은 속에 뭐 입지? 메리야스 입지 않나~?"
라는 발언을 했더니
갑자기 같이 일하는 동생이 미친듯이 웃는 겁니다.
"왜~?왜 웃어~?"
"메리야스 ㅋㅋㅋㅋㅋㅋ 메리야스~ㅋㅋㅋㅋ"
메리야스 라는 말이 그렇게 웃긴가요?
ㅡ,.ㅡ;
그러더니 옆에서 듣고 있던 같이 일하던 오빠들이
같이 웃더군요.. ㅡ_ㅡ
"런닝 아니냐?"
라면서요..
그리고 이어지는 2차 발언 "넌 역시 말에 연륜이 있어.. 나이 속였지?"
런닝이 더 오래된 말 아닌가요~? ㅜㅜ 억울해요
치킨을 통닭이라고 한 번해서 폭탄발언의 일인자가 되었던 저였는데
또 한 건 했나봐요... ㅡㅡv
여러분들은 보통 뭐라고 부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