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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vs메리야스

제시카 |2008.06.13 17:25
조회 326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올해 20대 중반에 접어선 처잡니다.

 

제가 일하는 곳의 유니폼이 흰 남방인데요.

 

보통 속이 비치니까 위에 속옷을 입잖아요..

 

여자들은 흰 나시티를 속에 입고 다니다 보니 런닝이라던가 메리야스라던가 하는 말을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어느날은 제가 사복에 흰 나시를 입지 않아서 나시티를 들고 간적이 있었어요.

 

그러면서 같이 일하는 동생하고 속에 입는 나시티 얘기를 하다가

 

"근데 남자들은 속에 뭐 입지? 메리야스 입지 않나~?"

 

라는 발언을 했더니

 

갑자기 같이 일하는 동생이 미친듯이 웃는 겁니다.

 

"왜~?왜 웃어~?"

 

"메리야스 ㅋㅋㅋㅋㅋㅋ 메리야스~ㅋㅋㅋㅋ"

 

메리야스 라는 말이 그렇게 웃긴가요?

 

ㅡ,.ㅡ;

 

그러더니 옆에서 듣고 있던 같이 일하던 오빠들이

 

같이 웃더군요.. ㅡ_ㅡ

 

"런닝 아니냐?"

 

라면서요..

 

그리고 이어지는 2차 발언 "넌 역시 말에 연륜이 있어.. 나이 속였지?"

 

런닝이 더 오래된 말 아닌가요~? ㅜㅜ 억울해요

 

치킨을 통닭이라고 한 번해서 폭탄발언의 일인자가 되었던 저였는데

 

또 한 건 했나봐요...     ㅡㅡv

 

여러분들은 보통 뭐라고 부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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