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입장에 당당한 학생이라면 당연히 모멸감을 느낄 수 있다는 부분에 동감한다.
그러나 선생님의 입장에 여지껏 그런 부분으로 농땡이를 치는 학생이 많았으므로
그런식의 반응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담배 검사도 마찬가지다. 남자 선생님이 직접적으로
애기한것도 아니고 추행이나 그런부분에 대해서는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닌것 같다.
결국 선생님의 입장에서 좀 더 현명한 방법으로 아이들의 상태를 판단해야 한다는것인데
아직은 열악한 우리나라의 교육현실도 감안해야한다.
결국 그 선생님이 평소 대다수의 아이들이 인격적으로 존경은 못하더라도 인정은 할만하고
최소한의 선생님으로서의 자격을 갖추었다면 이런 글이 안올라왔을 것이라고 본다.
만약 선생님의 자격이 충분함에도 이런글이 올라왔다면 이글을 쓴 학생은 참으로
기본적인 예절이 없고 치기어린 학생이거나 혹시 일반적인 가치관과는 좀 다른 가치관을
가진 학생이라 생각든다.
p.s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무조건 잘못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가끔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입장에서 많은 것들을 본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은 완전히 성숙하지 못한 나이라 그럴 수
있다고 보지만 남을 배려 못한다는것은 자신도 아직 완전히 존중 받을 때가 아니란것의 증거
이다. 남을 배려하여 생활할 줄 아는 성숙한 자아를 가지고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