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 신혼 4개월차구요....ㅎㅎ 아직 햇병아리죠..ㅎ
근데 임신 8개월이네요;;;7월 말이 예정일인데..
몸은 점점 무거워지고..출산고통에대해 벌써걱정이네여~~
집에있는데 심심해서...오랫만에 네이트 톡좀 읽다가;;^^
우리 신랑 자랑좀하려구요..ㅎ![]()
누구나다 신혼초와 임신기간에 와이프한테 잘해주겠지만...흐흐..
우리남편 정말 아직은 제가봐도 1등신랑감이네여..(좀만 더 잘씻어주기만 하믄..ㅋㅋ)
연애때 임신인걸 알게되고 정말 우리아가랑 나 평생 자기만 믿고 따라올수있게 책임지겠다고..
제 앞에서 무릎꿇고 당차게 말하던 그모습..
또는 평소에 믿음직스럽던 사람이였기에 이남자와 결혼하게될 맘을 먹었었죠...^^
그리고 제가 입덧이 한 1개월있었는데..엄청 예민했었는데..
항상 짜증부리고 투덜대고..그런모습도 다 이해해주고..
저 스트레스 받는다고 ..
결혼준비도 혼자서 척척....벽지부터 가구에서 신혼여행까지~
저희엄마가 직접매장가서 좋은거 해주신다해도..
인터넷으로 밤새 비교해보고 고민하며 알뜰하게 다장만하구..
또 자긴 덜좋은거 해도 내 예물은 더 좋은걸로 하나라도 더해줄라고 하는 이쁜모습에..
정말 이남자랑 결혼하는거 잘했단생각이 들더라구요...
자기자신보단 나를 더 많이 생각해주고 아껴준다는게 마음으로 느껴지더라구요~~
결혼후엔 임신후 집에만 있는 무료한 저에게....이벤트랍시고..^^
택배로 커다란 인형도 시켜주고(사실처치곤란;;;; 싫어하는 표정은 안했지만..ㅠㅠ 티비에서 어느 여자분이 남편이 선물사준거에 불평하면 담부터 안사준다고;; 싫어도 무조건 좋아하는척하라고 그러시더라구요...ㅋㅋㅋ)
로즈데이엔..장미꽃 한송이도 사들고 올줄도알구...^^
일끝나고 케읶이랑 와인한병 사들고오기도하고...
제가 돈관리하는데 일주일에 용돈주는걸로 잘안쓰고 모아서 해주더라구요..크크..
하튼 자기위해선 돈 한푼도 안쓰면서..내가조아하는거라면 다 사주려하궁..
정말 감동받을때가 연애때부터 많았어염..
가끔있는 회식 저땜에 와이프 임신이라고하고 빠지고..
어쩔수 없이 가게될땐...10시넘겨서드온적없구..^^
주말엔 가까운곳에 가서 이쁜곳 많이 보여주려구 인터넷서 열심히 찾아보기두하구..^^
맛난거 먹고싶다면..맛집리스트 20개는 적어와서 보여주궁..^^
연애땐 저두 술 조아하던터라 같이 술을 마니마셨는데...
인제 아기땜에 제가 못마시니깐...
친구들 만나고 싶을텐데도..
저땜에 친구들 만나는거 임신기간이라 자제하고..
저랑 외식때나 집에서 제앞에서만 먹더라구요..혼자 따라서 홀짝..^^
또 저 임신사실알게되고 담배도 바로끊은 우리남편...^^
독종이져?ㅋㅋ사람들이 놀라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인제 임신 9개월차가 접어들면서...^^
역시또 아기용품에 신경쓰시고있네여..ㅎㅎ
회사다니기도 바쁜데 틈날때마다 속싸게부터 시작해서 아기 침대까지..
정신없이 비교해보고 고르느라 바쁘네여...ㅎ
전 아예 신경안쓰고있답니다..신랑 믿어요...ㅋㅋ 물건잘사더라구요...
근데 이런모습이 얼마나 이쁘던지...^^
벌써 우리아가를 나보다 더이뻐하는거 같아 살짝 질투가 나려고하지만..ㅎㅎ
정말 자상하고 나를 나보다 더 사랑해주는것같아..감동 먹을때도 많구요...
물론 싸우기도 했지요..
제 성격 진짜 제가봐도 다혈질에 싸이기질이 좀 있거든요..지가 젤 잘난줄알면서 살기도했고..
싸움의 원인도 진짜 다 저였구요..
근데 몇번 싸울때마다...이 사람이 날 길들이고 있는것 같기도해요...^^
자존심쎈저에게 먼저 져주고 토닥여주는 모습에 제자신이 민망하고 많이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이사람 아직까지는 ( ㅋㅋㅋ 물론 몇십년 살아본후에 해야할말이지만) 결혼 잘한것 같아요..
^^
하튼 전 항상 긍정적인 이사람이 넘 좋아요...![]()
저의 사고방식도 많이 변화시켜준것같기두하구요..^^
근데..시어머니 시아버시 시동생분까지 좋으니..저 복 대따많이 받은거 같아여..ㅎㅎㅎ
어릴때부터 인복 많단야긴들었는데...ㅋ
그렇게 착하신분들한테 커서 그런가 울 신랑이..?^^
하튼 가정이젤 중요한것같아요..
화목한가정에서 자라는게 어떤 교육보다 좋은건 없는것같아요..ㅎㅎ
이야기하다보니 성의없이 대충쓴거같고 두서도없고 삼천뽀로빠졌나;?
이해해주세여;;ㅎㅎㅎ
읽어주신분들 항상 복 많이 받으시구요..^^![]()
모든 결혼하신분들이나 결혼하실분들 또 예비맘들 홧팅이에여!!!
윽;; 어머 내글이 왜 메인에있는지..ㅠ
어제 그냥 올만에 네이트지나가다 심심해서 신혼일기라고 있길래 함써봤는데;
어떠케 이런 내용이.. 톡이대나여...ㅋㅋㅋ
미치겠다..ㅠㅠ 쪽팔린데;;;헉...ㅎㅎㅎ
제목도 그냥 구엽게 써볼라고 쓴건데...
지금보니깐 민망하네염;;;아앙..ㅠㅠ
하튼 좋은말 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꺼에요..^^
그리고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어여...ㅋㅋ 아~ 민망해;;ㅠㅠ 지울수도없궁..ㅠ
2년전에도 별쓸데없는글 한번 썼다가 톡대서 웃겼는데..;
이번에도 뭥미?..ㅠㅠ
그리고 저두 싸이주소를...기념으로..ㅎㅎㅎ
그리고 신랑오믄 글 보여줘야겠네요..
톡이 뭔지도 모르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