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수영을 시작한지 2달쯤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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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이믄 자유형은 기본이라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아직 수영장 물을 다 먹어치우는 부진아에 속하는 저입니다.![]()
이러다 소독물 넘 많이 먹어서 죽어서 미이라될지두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수영을 시작하고..발전이라곤 보이지 않는 제가 이렇게 꾸준히 수영을 하고 있는 이유는 단하나 수영강사인 그가 있기때문입니다.![]()
전 솔직히 얼굴이 이쁘지두 그렇다구 몸매가 뛰어나지두 않아여..나름대루 평범하다구 생각하는데여...(좀 평균이하인가....
하여간...)그래서 쭉쭉빵빵 여자들 많은 수영장에게 강사로 계신 그가 특별히 저에게 관심이 있다거나 생각되진 않습니다.
물론 수영강사치곤 평범한 그에게 저두 첨엔 그런 생각 전혀 없었구여..~~~~절대여~~~
(솔직히 그 사람 물찬제비처럼 몸에 살 많습니다. 그리구 오리 궁뎅이구여....ㅋㅋㅋ)
그런데 자꾸 수영장서 얼굴 보믄서 이야기 나누고 스킨쉽(?)을 하다보니 저두 모르게 좋아하구 있더라구여..![]()
어...말은 좀 통하는거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 사람입니다.
장난두 잘 치구 이야기도 잘 나누는 편인데여...
원래 수영강사라서 넉살이 좋아서 그런지... 아니면 특별히 저에게만 그러는건지 구분이 안가더라구여..
원래 성격이 좋아서 원래 모든 사람에게 그러는거 같지만...
또 그렇게 생각하믄 맘 상하잖아여....![]()
고백을 할까 말까...고민중인데여...
음....만약 고백하믄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자에게 고백하는건데...잘하는 짓인지 고민되네여..
도와주세여...경험있으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