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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힘든..20후반총각입니다..

미칠..거같다 |2008.06.20 01:25
조회 1,324 |추천 0

기분도 꿀꿀하고 퇴근길에 바에들려 맥주를한잔하고..

오는중이었다.어느녀석이 청소부아저씨한테 시비를걸고..

내앞을 지나가는데.

 나를 심하게 째려보았다..머지?

뒤를돌아봤는데 인상을찌부리면서 아직쳐다보고있네..?

내가그랬다 왜?

그러더니 다가온다 -_-

너머냐? 이랬더니...악수를하잰다...

미쳤냐?네 미쳤습니다 일단악수하죠

이런 미친샛길..어디서반말이냐 말높여라..

악수하시죠?

높인거냐?멱살을잡고 끌고가려고했다..

근데 애가힘이좀쎄더만..ㅋㅋ

악수해줄게 이리와바..하고 멱살을잡으려는데 내손을 잡는다..

안놔?놔라..5.4.3.2....그러곤 냅다 후려갈겼다

때린거에요? 그래 쫌한번 가자 잘걸렸다

악수먼저하시죠..악수에 왠수졌냐?

형님 이명박반대하시죠 악수한번하시죠 ..

악수해줄테니까 일단가자..

그러고 티격대다가..내가좀너무한다싶다해서 악수를해줬다..포옹도하잰다..이 새벽에 뭔지..

너 또라이구나?

네 술좀먹어서 또라이에요

어디학교다니냐...대전..학교요..

이동네사냐? 아뇨..

술쳐먹었다고 청소부아저씨나 형들한테 시비걸지말구다녀..큰일난다...

그리고 때린거미안하다..

이러고왔는데 왠지 기분이..괜찮다...답답한마음..풀게해줘서..

미안하다 젊은녀석 21살이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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